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있는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오늘(4일) 오전 11시 반쯤 50대 부동산업자 A 씨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30대 남성 B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B 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인근에 있는 한 빌라 옥상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에 있는 CCTV 등을 확보면서, B 씨의 살해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우준 (kimwj022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