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키맨 유동규 구속...與 '예의주시' vs 野 '특검'

2021.10.04 방영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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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송경철 앵커 ■ 출연 : 최진봉 / 성공회대 교수, 서성교 / 건국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구속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유 전 대행의 구속에 유감의 뜻을 밝혔지만, 후보 사퇴 요구는 일축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여당과 이 지사에 대해 특검을 수용하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정치권 움직임,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 두 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대장동 개발의혹의 핵심인물, 키맨으로 불리는 유동규 화천대유가 출범할 당시에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고 사장이 공석이어서 직무대행을 하고 있었죠. 어제 구속이 되지 않았습니까? 심문이 끝난 지 4시간 만에, 자정쯤에 나올 줄 알았는데 밤 9시쯤에 결론이 나오면서 신속하게 이게 진행되면서 뚜렷한 증거가 있었던 게 아니냐, 이런 분석이 나오는 것 같아요. [최진봉] 그러니까 현재 아마 영장에 청구된 내용들을 보면 1차적으로는 증거인멸 위험성이 있다는 거죠. 휴대전화를, 여러 가지 얘기가 있습니다마는 처음에는 밖으로 던졌다, 최근에는 말을 바꿔서 다른 사람한테 줘서 그 사람이 갖고 있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리고 출석을 하라고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석을 안 하고 계속 나오지 않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증거인멸의 이유가 있다라고 본 것 같고. 또 하나는 영장에 청구된 내용들을 보면 화천대유 올해 초에 대주주인 김만배 씨로부터 약 5억 원의 돈을 받은 것으로 영장에 기록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이것뿐만 아니라 위례신도시 사업을 할 때도 그 당시에 개발사업자 정 모 씨로부터 약 3억 원을 받은 걸로, 2013년도에. 그래서 총 8억 원 정도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지금 영장에는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건 수사를 통해서 나중에 더 밝혀져야 될 부분이지만 이런 내용들이 결국 지금 유 전 본부장이 구속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이고. 또 하나는 정 모 회계사가 제출한 녹취록에 보면 거기에 물론 유 전 본부장은 그게 그냥 농담처럼 얘기했다고 하지만 700억 정도를 줄 수 있느냐, 이렇게 얘기한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도 사실은 영장이 청구돼서 구속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예상이 됩니다. [앵커] 대장동 의혹 관련해서는 첫 번째 구속 아니겠습니까?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영장에는 뇌물 8억 원이 적시돼 있다고 하는데 어떤 명목으로 요구를 한 겁니까? [서성교] 2011년 1월달에 김만배 씨로부터 수표로 5억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대장동 개발에 특혜를 줬다. 그래서 대가성으로 뇌물을 준 것으로 일단 보여지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2013년에 위례신도시 개발에서 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 이래서 3억 원, 총 8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본인은 차용증을 쓰고 빌려받은 돈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업의 인허가라든지 사업자 선정에 깊이 관여를 했기 때문에 뇌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까 교수님 말씀하셨지만 김만배 씨가 그동안에 473억 정도의 현금을 인출했다고 지금 밝혀지고 있거든요. 과연 이 돈이 어디로 흘러갔느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 내부 사업자들과 또 사업 시행 주체들과 뿐만 아니라 지금 정관계 로비 문제, 또 이재명 후보가 관여되어 있느냐, 안 됐느냐. 이런 문제이기 때문에 일단 검찰에서 또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수사를 하고 있는데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그다음에 김만배 씨가 인출한 473억의 현금 흐름을 추적하면 아마 그 종착지가 나오고 그러면 그게 뇌물인지 사업적으로 주고받은 것인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보입니다. [앵커] 유동규 전 사장 직무대행을 했으니까요. 전 대행에게 적용된 혐의는 크게 두 가지인 것 같아요. 조금 전에 언급한 뇌물과 배임 아니겠습니까? 민간사업자가 얻을 수 있는 초과수익에 대해서 제한을 일부러 두지 않아서 성남시에 손해를 끼쳤다, 그런 내용인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규명될 수 있겠습니까? [최진봉] 그러니까 이 부분도 사실은 뇌물을 받았다고 하면 그 뇌물을 받은 게 명확하게 일단 증명이 돼야 될 것 같고. 왜냐하면 대가를 받고 뭔가 혜택을 줬다고 하는 게 증명돼야 될 것 같고. 또 하나는 지금 현재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배임이 되려면 손해를 입혀야 되는 거거든요,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입히면서 다른 사람, 제3자에게 이익을 주고 그걸 이용해서 본인이 돈을 받았다면 배임이 형성되는 건데 이 부분이 규명이 되어야 되겠죠. 경찰이 수사를 집중해서 이 부분을 확인해야 된다고 보여지고요. 그러니까 뇌물 받은 것도 처벌대상이지만 배임을 하게 되면 배임도 처벌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니까 중요한 건 과연 그 규정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었다 그걸 뺐는지. 왜냐하면 지금 유 전 본부장과 대척점에 있었다고 얘기되는, 즉 의견이 충돌됐다고 얘기되어 지는 사람도 조사를 받았거든요. 그 사람의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 그 사람의 표현에 따르면 유 전 본부장이 그 조항을 빼자, 이렇게 얘기해서 다른 부서로 그걸 넘겼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건 사실관계를 지금 저희가 모르기 때문에 수사를 통해서 밝혀져야 될 문제지만 만약 그게 사실이라고 하면 유 전 본부장이 뭔가 화천대유에 이익을 주기 위해서 또 뭔가 혜택을 주기 위해서 그런 규정을 빼지 않았나 하는 의혹이 생기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수사를 통해서 명확하게 규명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유동규 전 대행 구속이 된 데 대해서 이재명 지사가 유감 표명을 했는데요. 관련 내용 잠깐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경기도지사 : 관리책임은 당시 성남시장이던 제게 있는 것이 맞습니다. 살피고, 또 살폈지만 그래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앵커] 이 지사는 자신이 지휘하는 직원이 연루된 것에 대해서 안타깝다는 입장을 냈고 책임론에 대해서는 측근이 아니라면서 선을 그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서성교] 일단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시 성남시장이었죠. 본인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서 안타깝다. 또 국민 상실감에 대해서 임직원 관리에 부족했다. 또 유동규 씨는 시장 선거 때 도왔지만 측근은 아니다. 이렇게 꼬리 자르기, 또는 유동규 씨한테 책임을 일단 전가하는 듯하게 보여집니다. 그러나 지금 밝혀지고 있는 내용들 보면 유동규 씨가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선임되고 나중에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지사가 되고 난 뒤에 경기관광공사 사장까지 선임됐다는 말이에요. 그렇게 본다면 상당히 긴밀한 관계, 특수한 관계가 아니냐, 이렇게 보이고 있고. 만약에 이런 특수관계 속에서 이재명 지사가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서 본인이 보고를 받고 또 지시를 했거나 또는 결재를 했거나 이런 내용들이 밝혀진다면 아마 유감이나 사과를 떠나서 법적 책임 문제도 피할 수 없지 않을까, 이렇게 보여지는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에 보면 계속해서 말을 바꾸고 있거든요. 물론 프레임을 전환해서 본인이 관여 안 됐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서 자꾸 이야기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대장동 사업을 단군 이래 최대의 공익환수 사업이다. 칭찬받을 사업이다. 내가 직접 기획하고 설계했던 사업이다. 그리고 부정하거나 1원도 받지 않았다. 받았으면 공직 사퇴, 후보 사퇴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그다음에는 토건 또는 국민의힘 게이트다 이렇게 하다가 경찰과 검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이제는 본인은 벗어나기 위해서 실무 담당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면서 꼬리 자르기 하는 것 아니냐, 이렇게 보이는데. 이건 일반 국민들뿐만 아니라 민주당 내부에서도 이낙연 후보 캠프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설계자이고 또 그다음에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이 실행한 특수관계다, 이런 특수관계를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국민들이 가장 의혹을 크게 가지는 것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관련됐느냐, 안 됐느냐. 관련 됐으면 어떻게 관련 됐느냐, 관련이 안 됐으면 어떻게 관련이 안 되었느냐, 이 부분이 대선을 앞두고 최고의 쟁점이 되지 않을까 보입니다. [앵커] 지금 유동규 씨를 둘러싸고 이 불똥이 어디로 튈지가 가장 초미의 관심사 아니겠습니까? 이재명 지사 입장에서는 조금 전에 언급한 대로 심지어 국민의힘 게이트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 그런 입장 아니겠습니까? 유동규 전 대행하고 이재명 지사는 어떤 관계로 봐야 되는 겁니까? [최진봉] 그러니까 일단 이재명 지사 측에서는 그렇게 해명을 하고 있어요. 유동규 씨의 일하는 능력을 보고 임명한 거고 그다음에 캠프에서 일했다는 것도 성남시장 나갔을 당시, 성남시장 출마했을 당시 캠프에서 일한 건 맞고. 그러나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갔을 때는 거기 캠프에서 일한 적도 없다고 얘기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분이 유동규 씨가 원래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했잖아요. 임기가 올해 7월까지였는데 지난해 12월에 그만뒀거든요. 그런데 그만둔 이유가 사장 재직 당시에 영화사업에 예산 380억을 지원해 달라고 경기도에 요청을 했는데 당시에 경기도지사인 이재명 지사가 그걸 거절했어요. 그것 때문에 실망해서 그만두고 나갔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측근이냐, 아니냐 이 문제가 중요한 게 아니고 정말 유동규 씨가 그런 범죄행위, 예컨대 지금 확인된 건 아닙니다마는. 지금 현재 구속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구속영장에 적시된 내용이 사실이라고 하면 그런 행위를 하면서 이재명 지사에게 보고를 했거나 지시를 받았거나 아니면 묵인을 했거나 이랬다면 문제가 되는 거죠. 그건 저는 후보를 사퇴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그런 일이 있다고 하면. 그런데 지금까지 이런 일은 나온 게 없고. 이재명 지사도 지금 두 가지를 얘기하는 거죠. 그러니까 유동규 전 본부장이 했던 행동을 본인이 인지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도의적 책임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한 것이고. 1원도 받지 않았다는 말은 지금도 유효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만약에 1원도 받지 않았다고 얘기해서 본인이 사퇴하겠다고 했는데 만약에 1원이라도 받은 적이 있다면 어떻게 돼요? 당연히 사퇴해야죠. 두 번째, 5500억이라고 하는 돈을 공공이 일단 그것을 환수했지 않습니까? 물론 나중에 천화동인이나 이런 화천대유에서 4000억 원 정도의 이익이 났는데 그건 원래 사업을 시작할 당시에는 그 정도 이익이 날 거라고 예상을 못 했어요. 한 1800억 정도 날 거라고 예상을 했고. 그게 일반주, 우선주가 아니라 일반주를 갖고 있는 사람이 그 정도 이익을 가져간다고 하면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계획을 짰는데 유동규 전 본부장이 이걸 만약에 받았다고 하면, 뇌물을. 뒤로 가서 몰래 받은 거 아니겠습니까? 이재명 지사는 그걸 몰랐다고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상황은 증거를 통해서 이재명 지사가 정말 유동규 본부장과 연관돼 있고 그 돈을 받는 데 관여를 했거나 아니면 지시를 했거나 묵인을 했다고 하면 거기에 대한 책임을 무한대로 져야 되지만 지금 현재 그게 나온 게 없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는 이재명 지사의 입장에서는 억울하다고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죠. [앵커] 이와 관련해서 윤석열 전 총장은 이 지사가 형사책임까지 져야 된다, 이런 주장을 했어요. 이건 어떤 근거에서 얘기가 나온 거죠? [서성교] 이번에 유동규 씨의 구속영장에 보면 업무상 배임이 적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운영 조례에 보면 이런 도시개발공사의 사업과 예산에 대해서는 시장에게 보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해서 당시 이재명 시장에게 보고가 되었을 거고요. 그다음에 도시개발공사 정관에 보면 모든 사업에 대해서는 시장에게 보고를 하고 승인을 받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유동규 기획본부장이 시장한테 보고를 하지 않고 단독적으로 사업을 추진했을 것 같지는 않다, 이런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고요. 또 아까 말씀하신 초과이익이 이만큼 날 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이런 데 대한 환수 조항을 통상적으로 사업을 할 때 넣는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안 넣었다, 이런 부분이 결국은 성남시청과 성남시민들에게 상당 부분 손해를 끼쳤다는 겁니다. 그리고 최근에 보도된 걸 보면 2015년 3월에 이 사업이 시작됐는데 2019년 10월까지 주주협약서를 세 번이나 변경을 했고요. 또 사업협약서를 세 차례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막대한 이익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 이익환수 조치를 하지 않았는지, 이 부분은 아마 검찰에서 밝혀질 거고 아무래도 유동규 본부장 선임과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업 진행 과정에서 이재명 시장이 보고 또는 승인받았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일단은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어디까지나 추측일 거고 그 부분이 아마 검찰 수사에서 좀 밝혀내야 될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홍준표 의원 같은 경우에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서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에게 문제가 있으면 윤 전 총장이 책임져야 된다, 이런 입장을 보였어요.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최진봉] 같은 의미예요. 지금 우리가 얘기 나오고 있는 이재명 지사 건과 비슷한 상황이 돼버린 거죠. 그러니까 유동규 씨가 그런 행동을 했으면 이재명 지사가 책임을 져야 된다고 지금 야당이 공격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마찬가지 개념, 그러면 손준성 검사가 만약에 그걸 고발사주를 하는데 고발장을 만들거나 아니면 본인이 누구한테 지시를 해서 만들어서 그걸 국민의힘에 넘겼다고 하면 그 책임도 윤석열 전 총장한테 있지 않겠냐는 거예요. 같은 얘기죠. 그러니까 윤석열 전 총장이 지금 이재명 지사를 공격하는 그 논리하고 지금 홍준표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향해서 공격하는 그 논리가 같은 거예요. 그런데 윤석열 후보는 계속 그렇게 얘기하는 거잖아요. 본인은 몰랐다. 예를 들면 고발 사주가 있었는지도 몰랐고 손준성 검사가 그런 행동을 한 줄도 몰랐다고, 예를 들면. 물론 손준성 검사가 그렇게 했는지 안 했는지는 아직 조사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제가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지만 손준성 검사가 수사정보정책관을 했잖아요. 그게 다 아는 것처럼 대검찰청에서 총장에게 직보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위치고 가장 가까운 직보할 수 있는 자리 아닙니까? 그런 연관성으로 본다고 하면 그러면 다 그렇게 추측하고 의혹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수사라고 하는 것은 그러면 윤석열 후보가 정말 손준성 검사한테 만약 손준성 검사가 고발장을 만들어서 전달했다는 전제 하에 말씀을 드리면 개입을 했느냐, 지시를 했느냐, 이걸 따져봐야 되는 거잖아요. 마찬가지 개념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재명 지사에 대해서 물론 대장동 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받았겠죠. 그런데 대장동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으면서 뒤로 돈 받는 것까지 썼겠습니까? 예를 들면 지금 현재 얘기하고 있는 유 본부장이라는 사람이그 사람이 만약 뒤로 뇌물을 받았는데 그걸 보고하고 그걸 다 얘기하고 그러면 그렇게 했겠느냐는 거죠. 그걸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지사가 그걸 알았었느냐 하는 부분은 수사를 통해서 밝혀져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 국민의힘 측은 이재명 지사를 향해서 지사와 후보직을 내려놓고 특검 수사를 받으라는 입장인 것 같아요. 특검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의도가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서성교] 두 가지 목적이 있다고 보여지고 있는데요. 일단은 경찰과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수사를 제대로 해라, 이런 압박성이 강한 것 같고요. 두 번째로는 어쨌든 간에 대선 국면이지 않습니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유력한 여권 후보가 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치적인 공세라고 일단 보여지고 있는데 일단은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지켜보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보입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팀에 17명의 검사가 지금 투입되고 있고 또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수사본부가 구성돼서 60여 명의 수사관들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적 궁금증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거의 여권의 유력한 대선 후보이기 때문에 대선 후보에게까지 칼을 들이대서 수사를 할 수 있을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최근에 경찰이 4월달에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자료를 보고받고도 이제야 수사에 착수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검찰이 최근에 유동규 씨 휴대폰도 확보하지 못한 이런 문제도 있고 또 사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압수수색했지만 성남시청에 대해서는 압수수색을 아직 하지 않았다는 말이에요. 이런 걸 보면 경찰과 검찰이 정말로 신속하게 제대로 실체적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데 대해서 궁금증이 있는데 경찰과 검찰은 국민적 의혹 사항을 한 점 없이 해소해야만 나중에 특검 문제가 제기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앵커] 민주당은 검찰과 경찰 수사를 지켜보자면서 특검 수사 요구는 수사 방해다, 이렇게 맞서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최진봉] 그렇죠. 서성교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과 동일한 얘기예요. 이게 정치적 쟁점화 하려고 한다는 의심을 하고 있는 것이고 특검이 출범하려면 합의도 해야 되고 특검 임명해야 되고 이런 과정에 시간이 많이 지나다 보면 신속하게 수사가 안 끝날 수도 있으니까 이게 계속 정쟁으로 흘러갈 수 있겠죠. 의혹만 있는 상태에서 계속 공격할 수 있는 좋은 빌미가 되는 거예요, 야당 입장에서는. 그것 때문에 결국 반대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수사 결과도 아직 발표도 안 했는데 수사 결과를 발표한 다음에 만약 문제가 있거나 의혹이 다 안 풀리거나 국민들 볼 때 수사 내용이 정말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그때는 특검으로 갈 수 있겠죠. 그런데 지금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또 특검을 하자고 이렇게 얘기를 하면 정치 쟁점화 돼서 이게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결국 공격하는 빌미만 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서 대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렇게 판단한 것으로 보여지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쨌든 경찰과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으니까 빠른 시간 안에 수사를 끝내야 한다고 봐요. 대선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서는. 그리고 그 결과가 미흡하다고 판단됐을 때는 특검으로 가야죠, 그때는. 국민적 의혹을 풀기 위해서는 필요하다면 특검으로 갈 수 있지만 지금 당장 특검으로 간다고, 가는 것을 논의하는 것은 수사에도 결국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앵커] 화천대유로부터 아들이 거액의 퇴직금을 받은 곽상도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한 상태 아니겠습니까? 곽 의원의 의원직 사퇴는 대선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서성교] 조금 시점이 늦었다고 보여지는데요. 의혹이 나왔을 때 변명하지 말고 빨리 국회의원직을 사퇴했어야지 바람직스럽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들이 근무하면서 산재다 아니면 상여금으로 50억을 받았다고 하고 했는데 과연 아들을 보고 이 50억을 줬을까, 그렇지 않을 거라는 말이에요. 결국 곽상도 의원을 보고 보고 50억을 줬는데 이게 특히 2030 젊은 세대들이 봤을 때는 굉장한 아버지 특혜와 불공정한 문제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빨리 사퇴를 해야지 야당이 여당과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직접적인 공격을 할 수 있었는데 조금 아쉽다고 보이고 있고. 이제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탈당도 했기 때문에 국민의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당당하게 떳떳하게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의혹 사항에 대해서 공세와 문제제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이 부분도 한 점 의혹 없이 밝혀져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인 것 같고요. 박영수 전 특검을 둘러싼 의혹도 연이어서 나오는 것 같아요. 화천대유에 근무했던 딸. 대장동의 아파트를 시세보다 싸게 분양받았다는 의혹이 있고 이번에는 인척이 대장동 분양 대행업체 대표라고 해요. 인척이 100억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이건 어떻게 봐야 되겠습니까? [최진봉] 그러니까 이것도 사실 논란이 될 수밖에 없어요. 물론 박영수 특검은 본인은 돈을 하나도 받은 적이 없다. 자문료만 받은 것 이외에 100억을 받은 것에 대해서, 100억 받은 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했어요. 그러니까 인척이라고 하는 분에 대해서 박영수 특검은 인척도 아주 먼 인척이라고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런데 김만배 씨가 473억을 회사로부터 빌렸잖아요, 화천대유로부터. 그 돈의 100억 원을 박영수 전 특검의 인척인 A씨에게 전달을 했는데 이 사람이 또 누구냐면 화천대유가 직접 시행을 했습니다. 개발을 하고 아파트 시행을 했는데 그리고 나서 대장동 분양을 했는데, 아파트. 분양 독점 대행업체를 했던 사람이 이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이 사람한테 돈 100억을 보낸 건데 이 보낸 것에 대해서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는 거죠. 그것도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박영수 특검의 인척이다. 그렇다면 왜 이 사람한테 대행업체를 맡겼고 또 100억이라는 돈을 보냈을까 하는 부분에 의문이 들고. 또 하나는 이 대행업체 대표가 여러 회사를 갖고 있는데 이 대행업체 한 곳 말고 다른 업체에 그 아들이 또 근무하고 있어요, 박영수 특검의 아들이. 그러니까 이런 여러 가지 일들 때문에 결국은 이 부분도 수사가 필요하다, 이런 여론이 들끓고 있어서 저는 수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왜 돈을 100억을 받고 또 박영수 특검 아들이 이분이 운영하는 다른 회사에 왜 근무하고 있는지 하는 부분도 밝혀내야 될 걸로 보입니다. [앵커] 경선 얘기를 조금 더 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민주당 대선경선이 이번 주말에 마무리가 됩니다. 초대형 악재라고 할까요? 그런 가운데서도 이재명 지사가 어제도 2차 슈퍼위크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사실상 굳히기에 들어갔다. 9부 능선을 넘었다,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요인이 있었다고 보십니까? [서성교] 두 가지 요인이 있었다고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대장동 의혹 사태가 불거지면서 이재명 지지자들의 표 결집 상황, 위기에 대응하자. 이런 심리가 크게 작용했다고 보여지고 있고요. 두 번째로는 1차 슈퍼위크 때는 투표율이 74%였는데 2차 슈퍼위크 때는 투표율이 59.66%밖에 안 됐습니다. 거꾸로 말하자면 중도에 있는 민주당 지지자들이라든지 타 후보 지지자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거거든요. 그만큼 나중에 이 부분이 아무래도 이재명 후보에게 짐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제 민주당 경선표는 약 한 61만 표 정도 남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66%인데 약 40만 명이 투표한다고 보여지면 이재명 후보가 마지막에 17만 표 정도 받으면 71만 표를 획득하기 때문에 50% 과반수를 넘기 때문에 이건 무난하게 17만 표 이상은 받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남은 부분이 경기와 서울지역입니다. 경기와 서울 지역은 이낙연 2등 후보보다는 이재명 후보가 많은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상당 부분 쉽게 경선을 통과할 거라고 보여지고 있고 아마도 50% 이상 과반 이상 득표해서 결선 투표 없이 예선 경선에서 아마 마무리를 짓지 않을까, 이렇게 보여집니다. [앵커] 대체적으로 그렇게 보는 전망이 많은 것 같은데. 이제 남은 건 이번 주 토요일에 경기도, 일요일에 서울 플러스 3차 일반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합산해서 후보를 결정하는데 과반이 넘으면 그걸로 경선은 끝나는 거죠. 그러나 과반에 미달할 경우에는 본선 결선투표를 한 번 더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이낙연 전 대표는 아직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이죠? [최진봉] 그렇게 얘기는 하고 있어요.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죠. 가능성이 남아 있기는 합니다, 분명히. 그러나 전체적인 분위기로 본다고 하면 그 가능성이 좀 낮다라고 하는 것은 분명해 보여요. 서 교수님도 얘기하셨지만 기본적으로 대세론이 굳혀져 있는 상태고 경기 지역 같은 경우, 서울은 박빙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경기 지역은 이재명 지사가 도지사를 하고 있잖아요, 지금. [앵커] 텃밭이라고 할 수 있죠. [최진봉] 텃밭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볼 때 지지율 격차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요. 지금 보면 서울, 경기지역에서 약 40%만 득표를 해도 50% 이상이 될 수 있거든요, 전체로 본다고 하면. 그런 상황이라고 하면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결선투표로 가지 않고 50% 이상을 득표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경기지역에서 어느 정도 선전하게 되면 서울에서 박빙이 되더라도 이 50% 이상을 저지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불가능하다,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적으로 본다고 하면 대세론이 굳혀지면서 이낙연 후보가 이걸 넘어서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앵커] 국민의힘 경선 상황도 좀 잠깐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2차 컷오프가 8일에 있지 않습니까? 이제 나흘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이른바 왕 자, 한자로 왕 자 논란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 토론할 때 (손에) 부적을…. 나는 이번에 처음 봤어요. 이러다가 대통령 선거가 '무속 대통령' 뽑는 선거가 되겠다….] [유승민 / 국민의힘 전 의원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신을 믿는 그런 사람이 후보가 돼서야, 또 대통령이 돼서야 되겠습니까.] [앵커] 여당뿐 아니라 당내 주자들도 지금 파상공세를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윤 전 총장 캠프 대변인은 배에 복근의 왕 자도 다시는 새기지 않겠다, 이런 농담 섞인 해명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이 논란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서성교] 국민들이 먹고 살기 힘든데 코미디 같은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이런 문제가 터지면 간단하게 웃으면서 해명하고 사실관계를 밝히고 지나가면 될 일을 역공하고 또 빨간 내의를 입는 사람이 있다든지 이름을 개명했다든지 이런 식으로 후보들 간에 논쟁이 벌어지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대선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지금 코로나 사태로 국민들이 굉장히 힘들고 또 경제도 어렵고 자영업자들이 연일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분들이 많은 이런 상황이고 국제적으로도 남북관계, 미중 대결 문제 굉장히 심각한 문제들이 많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선 후보들이 치열한 고민과 논쟁을 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되는데 이런 손바닥의 왕 자 문제를 가지고 논란을 키운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이고 있고요. 윤석열 후보가 그동안 거듭 말실수를 하면서 안정감이 없다, 또 자질 문제가 있다, 이런 논란이 많았는데 지금부터라도 본인이 말이라든지 행동이라든지 동작이라든지 이런 걸 절제할 필요가 있고요. 그다음에 본인이 국가 운영할 수 있는 비전과 정책 공약 이런 콘텐츠로 승부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후보 본인도 좀 바꿔야 되겠지만. 그 캠프, 또 참모들도 재정비해서 정말 저 세력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다, 이런 안정감, 미래 비전 이런 걸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앵커] 윤 전 총장이 왕 자 논란도 있고 최근에 고발사주 의혹에 이어서 또 부친이 화천대유 최대 주주인 김만배 씨 누나에게 집을 판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장동 연루 의혹이 제기된 상황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지지율 추이나 이런 데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최진봉] 저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왜냐하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거의 매일 하루에 한 건씩 실언을 하는 부분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민들 입장에서는 정말 윤석열 후보가 준비된 후보인가, 대선 후보로서 대통령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고 있느냐에 상당한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발언하는 내용도 보면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고 일반인들도 거의 알 수 있는 내용인데 거기에 대한 실언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부정식품 얘기도 그렇고 아프리카 노동도 그렇죠. 그다음에 치매 환자분들에 대해서 비하하는 발언도 했죠.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 사태 얘기도 했죠. 그것도 잘못된 얘기죠. 이런 말들, 또 최근에 왕 자 이것도 그렇습니다. 해명이 저는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 3, 4차, 5차 토론회 때 다 손에 왕 자가 새겨져 있었어요. 그걸 어떤 할머니가 응원 차원에서 써줬다? 그게 그러면 매번 갈 때마다 응원차 그걸 받아왔다는 얘기입니까? 그분이 계속 토론회 갈 때마다 기다리고 계시다가 글을 써줬습니까? 그리고 지우려고 노력했다고 하는데 세정제로 지우면 금방 없어져요, 유성펜이라고 하더라도. 그리고 손에 보면 지운 흔적도 아니에요. 명확하게 왕 자라고 적혀 있잖아요. 해명을 명확하게 해야죠. 정말 그게 썼으면 썼다, 왜 썼다. 이렇게 얘기해야 되는데 자꾸 다른 말을 하다 보니까 또 다른 의혹이 생긴다고 저는 보고요. 또 말씀하신 것처럼 김만배 씨 누나 되시는 분이 아버님의 집을 구매했잖아요. 그 부분도 사실은 여러 가지 해명을 하고 있지만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광고 보고 왔다고 했는데 광고를 올린 적이 없다고 의혹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알고 그분이 그 집을 사러 왔을까 하는 부분도 의혹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명쾌하게 해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한동안 무야홍, 무조건 야권의 후보는 홍준표다 이런 유행어가 나올 정도로 보수진영 후보 1위에 올라서기도 했던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 추이, 최근에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서성교] 지금 이제 한계 상황에 와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두 가지 원인이라고 보여지고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홍준표 후보가 과연 대선 후보가 돼서 정권교체를 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의구심이 많습니다. 지난 2017년 때도 대선 후보로 출마해서 24%밖에 받지 못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5년 뒤에 본인이 준비한 내용으로 봤을 때 과연 문재인 정권 또 민주당과 겨뤄서 정권교체가 가능할 것인가. 이런 데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게 첫 번째 이유고요. 두 번째로는 5년 전에 비해서 좀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언행이라든지 품격이 없다, 이런 이야기들이 아직도 많이 들리고 있거든요. 홍준표 후보의 별명이 고독한 사막의 여우다, 이래서 혼자 정치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이제는 대통령이 되려고 하면 혼자가 아니고 집권해서 나라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본인의 청사진과 더불어 그런 사람들을 모아야 되는 거거든요.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홍준표 후보가 이제는 한계에 이르지 않을까, 이렇게 보여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시원한 말로 2030 세대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거라든지 아니면 호남이라든지 아니면 민주당 지지층에서 약간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데 이런 긍정적인 측면을 잘 살려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당내 후배 정치인을 비판만 하고 막말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앵커] 그런 저런 분석들이 이제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는 이번 주 금요일 8일에 4명으로 국민의힘 후보가 압축되지 않습니까? 물론 순위가 공개되는 건 아니지만 이런 저런 경로로 알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전체 4명 중 한 3명 정도는 여론조사를 통해서 대체로 저희가 짐작이 가는 상황이고 남은 5명이 4명 안에 들어가는 자리를 놓고. 관전포인트이기도 하죠. 어떤 요인이 당락을 가를 거라고 보십니까? [최진봉] 그러니까 1차적으로 제가 보기에는 3명은 이미 제가 볼 때는 거의 확실하게 된 것 같아요. 윤석열, 홍준표 그다음에 유승민. 이 세 분 같은 경우에는 1차 컷오프를 통과하실 것 같고요. 나머지 한 분이 관건인데 최근에 눈에 띄는 부분이 뭐냐 하면 황교안 후보가 상당히 많이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예컨대 소위 태극기집회에 나온다고 하시는 분들, 극우성향을 갖고 있는 분들이 지금 황교안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게 아닌가, 결집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황교안 후보가 과연 4위 안에 들어올까 하는 게 관전포인트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과연 최재형 후보는 4위로 들어올 수 있을까, 이 두 가지가 저는 관전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원희룡 지사도 있지 않습니까? [최진봉] 원희룡 지사도 있죠. 그런데 지금 지지율로 보면 원희룡 지사가 전혀 성과를 못 내고 있어서. 세 분이 물론 각축을 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황교안 후보와 최재형 후보 두 분이 과연 4위 안에 들어올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 저는 더 관전포인트라고 생각하고요. 의외로 보면 최근에 경향성을 보면 지지율에 있어서 원희룡 후보보다 황교안 후보가 더 지금 지지율이 높은 상황으로 보이는 것들이 몇 개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과연 실제 1차 컷오프에 적용이 될 거냐 하는 부분, 이걸 저는 관심을 갖고 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서 교수님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서성교] 2차 컷오프는 당원 투표 30%, 일반 여론조사 70%로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당원 비율이 조금 더 높아졌거든요.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당원의 지지를 조금 받는 사람이 4위 안에 들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보여지고 지금은 원희룡. 최재형, 황교안 하태경 4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대장동 개발의혹의 핵심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구속되면서 시계제로의 정국 흐름속에이지사와 국민의힘 모두 수사 향배에 따라 정치적 운명이 엇갈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와 누구나 납득할 만한 결과를 온국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 와 얘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YTN 20211004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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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유동규 구속에 침묵...국민의힘 03:42
    민주당, 유동규 구속에 침묵...국민의힘 "이제 이재명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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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연락채널 55일만에 복원...연락사무소·군통신선 9시 정상통화 03:58
    남북, 연락채널 55일만에 복원...연락사무소·군통신선 9시 정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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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캘리포니아 해상서 기름 유출 사고...송유관 폐쇄 01:40
    美 캘리포니아 해상서 기름 유출 사고...송유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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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11일 만에 천 명대...오늘부터 거리두기 연장 16:11
    신규 확진, 11일 만에 천 명대...오늘부터 거리두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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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4백 명대...대구·경북서 외국인 감염 잇따라 02:26
    비수도권 4백 명대...대구·경북서 외국인 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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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체공휴일' 수도권·강원 비...충청 이남 늦더위 01:57
    [날씨] '대체공휴일' 수도권·강원 비...충청 이남 늦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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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9
    [자막뉴스] "성남시민만 가능한 팁" 게시글...국민지원금 혼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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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최대 노동단체 해산...당국 00:35
    홍콩 최대 노동단체 해산...당국 "법률 위반 계속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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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00:31
    이준석 "비서실에 있어야 측근? 최순실은 비서실에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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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29
    [자막뉴스] "리오프닝 기대"...여행사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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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지도자 탈세·돈세탁 '판도라 페이퍼스' 공개 00:50
    전 세계 지도자 탈세·돈세탁 '판도라 페이퍼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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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핵심' 유동규 구속...檢 수사 급물살 03:21
    '대장동 핵심' 유동규 구속...檢 수사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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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유동규 구속에 침묵...국민의힘 04:07
    민주당, 유동규 구속에 침묵...국민의힘 "이제 이재명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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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연락 채널 55일만에 재복원...연락 사무소·軍 통신선 9시 정상 통화 04:16
    남북, 연락 채널 55일만에 재복원...연락 사무소·軍 통신선 9시 정상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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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신규 확진자 1,673명...11일 만에 2천 명 미만 03:31
    코로나 신규 확진자 1,673명...11일 만에 2천 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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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 날씨에도 연휴 등산로 발길...수도권 집단감염 여전 02:45
    흐린 날씨에도 연휴 등산로 발길...수도권 집단감염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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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추석 이어 개천절 연휴도 북적...방역 비상 01:57
    제주, 추석 이어 개천절 연휴도 북적...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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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도권·강원 흐리고 비...충청 이남 늦더위 01:51
    [날씨] 수도권·강원 흐리고 비...충청 이남 늦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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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기시다 정권 오늘 공식 출범...'위안부' 역사 왜곡 인사 관방장관에 02:51
    日 기시다 정권 오늘 공식 출범...'위안부' 역사 왜곡 인사 관방장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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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다시 천명대로...대장동 키맨 유동규 구속 31:07
    신규 확진 다시 천명대로...대장동 키맨 유동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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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통신선 복원...통일부 00:41
    남북 통신선 복원...통일부 "韓 정세 안정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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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26
    이재명 "유동규 불미한 일 연루돼 매우 안타깝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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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4백 명대...대구·경북서 외국인 감염 잇따라 02:24
    비수도권 4백 명대...대구·경북서 외국인 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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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무위원 승진 김여정, 대남·대미 목소리 커지나 02:49
    국무위원 승진 김여정, 대남·대미 목소리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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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중북부 비...충청 이남 늦더위 01:00
    [날씨] 오늘 중북부 비...충청 이남 늦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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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핵심' 유동규 구속...휴대전화 놓고 진술 '번복' 03:37
    '대장동 핵심' 유동규 구속...휴대전화 놓고 진술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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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유동규 구속에 침묵...국민의힘 04:02
    민주당, 유동규 구속에 침묵...국민의힘 "이제 이재명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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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日 제100대 총리에 기시다 선출...새 내각 공식 출범 00:54
    [속보] 日 제100대 총리에 기시다 선출...새 내각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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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신규 확진자 1,673명...11일 만에 2천 명 미만 03:32
    코로나 신규 확진자 1,673명...11일 만에 2천 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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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속 유원지·등산로 발길...수도권 집단감염 계속 02:52
    연휴 속 유원지·등산로 발길...수도권 집단감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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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체공휴일' 수도권·강원 비...밤까지 최고 100mm 01:45
    [날씨] '대체공휴일' 수도권·강원 비...밤까지 최고 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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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09:13
    [현장영상]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임신부, 백신 접종 필요성과 이득이 높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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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통신연락선 55일만에 재복원...연락 사무소·軍 통신선 9시 정상 통화 03:43
    남북 통신연락선 55일만에 재복원...연락 사무소·軍 통신선 9시 정상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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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영 02:05
    이인영 "남북, 손잡고 베이징올림픽 가야...결단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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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제100대 총리 기시다 선출...'위안부 강제성' 부정 인사 관방장관에 03:25
    日 제100대 총리 기시다 선출...'위안부 강제성' 부정 인사 관방장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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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4백 명대...대구·경북서 외국인 감염 잇따라 02:23
    비수도권 4백 명대...대구·경북서 외국인 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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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추석 이어 개천절 연휴도 북적...방역 비상 01:56
    제주, 추석 이어 개천절 연휴도 북적...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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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온양면' 北, 무력시위 10월에도 이어가나?...노동당 창건일 전후 '촉각' 02:30
    '강온양면' 北, 무력시위 10월에도 이어가나?...노동당 창건일 전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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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협박 일삼던 두테르테...돌연 '깜짝 발표' 02:05
    [자막뉴스] 협박 일삼던 두테르테...돌연 '깜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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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져...피의자, 극단적 선택 00:29
    5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져...피의자,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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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중북부 비...최고 70mm 더 내려 01:07
    [날씨] 오늘 중북부 비...최고 70mm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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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속 유원지·등산로 발길...요양병원·시장서 집단감염 잇따라 02:47
    연휴 속 유원지·등산로 발길...요양병원·시장서 집단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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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자 1,673명...11일 만에 2천 명 밑돌아 01:54
    신규 확진자 1,673명...11일 만에 2천 명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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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핵심' 유동규 구속...휴대전화 놓고 진술 '번복' 03:38
    '대장동 핵심' 유동규 구속...휴대전화 놓고 진술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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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제100대 총리 기시다 선출...오는 31일 중의원 선거 치를 듯 03:43
    日 제100대 총리 기시다 선출...오는 31일 중의원 선거 치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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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유동규 구속' 예의주시...국민의힘 04:15
    민주당, '유동규 구속' 예의주시...국민의힘 "이제 이재명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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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도권·강원 비...밤까지 최고 100mm↑ 01:51
    [날씨] 수도권·강원 비...밤까지 최고 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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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통신선 55일 만에 재복원...정부 02:40
    남북 통신선 55일 만에 재복원...정부 "남북 관계 복원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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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어지는 '이재명 대세론'...'대장동' 공방 가열 22:11
    굳어지는 '이재명 대세론'...'대장동' 공방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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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소아청소년·60세 이상 부스터샷 사전 예약 01:52
    내일부터 소아청소년·60세 이상 부스터샷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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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남욱 02:48
    [단독] 남욱 "만배 형이 뭔 짓을"...檢, 정관계 로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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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현 00:30
    김기현 "이재명 자택 압수수색 필요...특검 수사 자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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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6
    "이재명 28.3% 윤석열 28%"...전주보다 격차 줄어 초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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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연천·포천·철원 호우예비특보...목요일까지 중북부 잦은 비 01:06
    [날씨] 연천·포천·철원 호우예비특보...목요일까지 중북부 잦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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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파 00:43
    뉴스타파 "이수만 해외재산은닉 의혹"...SM "부친이 적법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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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외국인 집단감염, 병원·음식점으로 거침없이 확산 02:01
    대구 외국인 집단감염, 병원·음식점으로 거침없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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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마지막 도심 곳곳 나들이객...공항 귀경객 '북적' 01:57
    연휴 마지막 도심 곳곳 나들이객...공항 귀경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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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00:31
    이준석 "비서실에 있어야 측근? 최순실은 비서실에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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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속된 유동규 영장엔 '8억 뇌물'...'700억 약정' 수사 확대 02:59
    구속된 유동규 영장엔 '8억 뇌물'...'700억 약정'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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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7
    "한국인과 대화하듯"...AI에게 배우는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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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편제의 본향' 보성...'판소리 한마당' 02:33
    '서편제의 본향' 보성...'판소리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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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15만 명 이상 찾아...해변 술판에 방역 수칙 '무색' 01:49
    제주 15만 명 이상 찾아...해변 술판에 방역 수칙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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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0
    "비리 몸통 특검 수사" VS "안타깝지만 사퇴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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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 연락선 복원에 靑 '신중'...조심스러운 기대도 감지 02:32
    통신 연락선 복원에 靑 '신중'...조심스러운 기대도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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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인중개사 흉기에 찔려 숨져...피의자 극단적 선택 01:26
    공인중개사 흉기에 찔려 숨져...피의자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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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중북부 비...충청 이남 늦더위 01:08
    [날씨] 내일 중북부 비...충청 이남 늦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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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대장동 의혹' 키맨 남욱 변호사...신병 확보는 언제쯤? 07:47
    [뉴있저] '대장동 의혹' 키맨 남욱 변호사...신병 확보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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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위장 당원' 의혹 제기에...경쟁 주자 일제히 반발 00:53
    윤석열 '위장 당원' 의혹 제기에...경쟁 주자 일제히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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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3:08
    이재명 "관리책임 제게, 사퇴는 안 해" vs 국힘 "비리 몸통 특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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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검찰, 유동규 구속·곽상도 아들 압수수색...'화천대유' 수사 방향은? 09:31
    [뉴있저] 검찰, 유동규 구속·곽상도 아들 압수수색...'화천대유' 수사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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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이낙연, 막판 호소전...국민의힘 주자들, '당심' 집중 공략 02:45
    이재명·이낙연, 막판 호소전...국민의힘 주자들, '당심'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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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윤석열 왕(王)자 논란 가열... 04:42
    [뉴있저] 윤석열 왕(王)자 논란 가열..."손가락 위주로 씻어 안 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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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생리의학상에 '온도·압력 어떻게 느끼나' 밝힌 미국인 2명 01:01
    노벨생리의학상에 '온도·압력 어떻게 느끼나' 밝힌 미국인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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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역결집' 효과? 이재명, 또 압승...'주술 논란' 빠진 국민의힘 13:44
    [뉴있저] '역결집' 효과? 이재명, 또 압승...'주술 논란' 빠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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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기시다 내각 출범...오는 31일 중의원 선거 첫 시험대 02:33
    日 기시다 내각 출범...오는 31일 중의원 선거 첫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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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기사로 '탈원전' 꾸짖을수록 광고는 더 들어온다? 02:28
    [뉴있저] 기사로 '탈원전' 꾸짖을수록 광고는 더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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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지도자·부호 탈세·불법 폭로...'판도라 페이퍼스' 02:22
    세계 지도자·부호 탈세·불법 폭로...'판도라 페이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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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호' 파주NFC 소집...'유럽파 3인방'은 내일 합류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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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내일 중북부 선선...충청 이남 늦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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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속된 유동규 영장엔 '8억 뇌물'...'700억 약정' 수사 확대 03:01
    구속된 유동규 영장엔 '8억 뇌물'...'700억 약정'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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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남욱 02:47
    [단독] 남욱 "만배 형이 뭔 짓을"...檢, 정관계 로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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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3:11
    이재명 "관리책임 제게, 사퇴는 안 해" vs 국힘 "비리 몸통 특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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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이낙연, 막판 호소전...국민의힘 주자들, '당심' 집중 공략 02:47
    이재명·이낙연, 막판 호소전...국민의힘 주자들, '당심'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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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통신선 55일 만에 재복원...정부 02:40
    남북 통신선 55일 만에 재복원...정부 "남북 관계 복원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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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 연락선 복원에 靑 '신중'...조심스러운 기대도 감지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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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온양면' 北, 무력시위 10월에도 이어가나?...노동당 창건일 전후 '촉각' 02:32
    '강온양면' 北, 무력시위 10월에도 이어가나?...노동당 창건일 전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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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무위원 승진 김여정, 대남·대미 목소리 커지나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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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영 02:04
    이인영 "남북, 손잡고 베이징올림픽 가야...결단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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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자 1,673명...11일 만에 2천 명 밑돌아 01:57
    신규 확진자 1,673명...11일 만에 2천 명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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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마지막 도심 곳곳 나들이객...공항 귀경객 '북적' 01:58
    연휴 마지막 도심 곳곳 나들이객...공항 귀경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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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외국인 집단감염, 병원·음식점으로 거침없이 확산 01:59
    대구 외국인 집단감염, 병원·음식점으로 거침없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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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소아청소년·60세 이상 부스터샷 사전 예약 01:53
    내일부터 소아청소년·60세 이상 부스터샷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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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16~17세 사전 예약...자율 선택인데 접종률 높을까? 02:11
    내일부터 16~17세 사전 예약...자율 선택인데 접종률 높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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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패스' 도입..."3명 중 2명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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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지원금으로 게임머니 결제"...지자체·카드사 실수로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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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인중개사 흉기에 찔려 숨져...피의자 극단적 선택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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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쿠카배 갑질' 국감...온라인 플랫폼 대표 대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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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생라면!"...오징어 게임 열풍에 '제2의 짜파구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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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롱환자 방지책?'...본인 과실만큼 본인이 치료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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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막혔던 해외 여행 '기지개'...유럽 뚫리고, 사이판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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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기시다 내각 출범...오는 31일 중의원 선거 첫 시험대 02:34
    日 기시다 내각 출범...오는 31일 중의원 선거 첫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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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日 신임 총리에 축하 서한..."한일관계 발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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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공인중개사 찌르고 극단적 선택한 30대...왜? 01:11
    [자막뉴스] 공인중개사 찌르고 극단적 선택한 30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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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키맨 유동규 구속...與 '예의주시' vs 野 '특검' 33:05
    대장동 키맨 유동규 구속...與 '예의주시' vs 野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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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서울 한낮 25도...충청 이남 늦더위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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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잠시 뒤 '이태원특별법' 처리...'채 상병 특검' 대치 07:58
    잠시 뒤 '이태원특별법' 처리...'채 상병 특검'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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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YTN실시간뉴스] 잠시 뒤 본회의...일부 법안 이견 '변수'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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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오세훈, TV조선 유튜브에서 '새로운 보수' 제시…내일 오후 6시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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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민주·민주연합 '합당'…김남국도 심사 통과하면 복당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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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여 전국위, '황우여 비대위원장' 인선안 의결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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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채상병 사건' 조사 임박 신범철 전 국방차관 국민의힘 탈당… 01:35
    '채상병 사건' 조사 임박 신범철 전 국방차관 국민의힘 탈당… "정치 그만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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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김진표 향해 욕설..."부적절 용어 사용"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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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정각] 박지원, 국회의장에 "XXX" 욕설 사과...채 상병 특검 상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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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이태원 특별법 오늘 본회의 처리…채 해병 특검법엔 입장 차 02:06
    이태원 특별법 오늘 본회의 처리…채 해병 특검법엔 입장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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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이태원법' 처리‥'채상병 특검' 격돌 전망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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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영상] 01:37
    [영상] "XXX들" 박지원의 욕설 사과...진짜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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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영상] 조준기에 쌍발 기관총…러, 적 드론 잡는 안티드론 무기 공개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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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박지원 01:15
    박지원 "김진표 XXX"...거세지는 의장 압박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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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한 총리 00:39
    한 총리 "민원 공무원 처우 개선에 힘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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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여야, '이태원특별법' 오늘 처리...'채상병 특검' 변수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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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뉴스포커스] 국회, 오늘 본회의…여야 합의한 '이태원 특별법' 처리 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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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이태원 특별법' 오후 처리…'채상병 특검' 막판 대치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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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톡스퀘어] 박지원 03:25
    [톡스퀘어] 박지원 "잘못했다니까요" 윤상현 "어차피 이철규 원내대표, 누가 대항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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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영상] 권익위 '저출생' 조사 발표...정작 '김건희 여사' 조사는?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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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쇼] 이양수 "野, 채 해병 특검법 강행 말고 협상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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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정치쇼] 박지원 18:19
    [정치쇼] 박지원 "설화는 사과…김진표, 왜 특검 직권상정 안 하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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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여야, '이태원 특별법' 오늘 처리...'채 상병법' 변수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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