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국이 자국의 첫 태양 탐사 위성, '이허호'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이허호는 어제 오후 6시 50분쯤 타이위안의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 로켓에 실려 발사됐는데요.
중국 매체들은 이허호를 발사를 통해 태양 폭발 시의 대기 온도와 속도 등 물리량의 변화를 파악해, 수준 높은 관측 정보를 얻을 것이라 기대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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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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