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與 선대위 쇄신 박차...尹, 오늘 1차 선대위 인선 발표

2021.11.25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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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여야 모두 선대위 구성과쇄신을 놓고 분주한 모습입니다. 관련한 오늘의 정치권 이슈, 김성완 시사평론가,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민주당 얘기부터 해 보겠습니다. 일단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지금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관련된 그래픽을 먼저 띄워주시겠습니까? 지금 당 사무총장, 어떻게 보면 대선자금, 돈과 인사, 조직을 어떻게 보면 총괄하는 핵심 보직이지 않습니까? 이 자리에 김영진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대학교 동문이죠. 대학교 동문이고 지역구도 경기 지역이니까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인데 일각에서는 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재명 지사가 이른바 민주당 선대위의 쇄신론이 불거지니까 별도의 별동대를 꾸리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이렇게 핵심 측근 인사를 당 사무총장의 핵심 보직에 앉혔다는 것, 별동대보다는 당 중심으로 그래도 운영을 하겠다 이런 취지이다, 이렇게 분석하는 사람도 있던데 어떻게 보십니까? [김성완] 확언하기는 어렵지만 별동대 형태의 측근과 소통하는 게 필요하다, 이런 의견은 여전히 있는 것 같아요, 당 안에. 이재명 후보가 약간 그런 부분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이 가장 핵심적으로 선대위 운영할 때 필요한 조직이 상황, 비서 그리고 공보 이렇게 세 가지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세 가지 기능을 잘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이전의 측근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손발을 맞췄던 인사들을 실무팀으로 집어넣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사무총장에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이른바 7인회라고도 불리는데요. 7인회 멤버 중 한 명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한 것은 바로 그런 기조하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냐, 이렇게 추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단 빨리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하는 것도 있고요. 또 하나는 이재명 후보가 얘기했던 것처럼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드는 하나의 작업으로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쪽에서는 민주당의 이런 인선 어떻게 보셨습니까? [임승호] 아무래도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기존에 저번 주에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선대위가 매머드급으로 꾸려졌지만 일을 하는 의원이 정작 없는 것 같다는 의견이 반영돼서 예정된 순리대로 이렇게 쇄신 작업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새로운 인물들보다는 측근들을 전격적으로 이렇게 인선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인사보다는 앞으로 이재명 후보가 어떤 정책을 내고 비전을 낼지 기존의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과연 그 이재명의 민주당이라는 것을 보편적인 국민들이 지지할 수 있을 만한 비전과 정책을 내놓는지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관련된 화면 나가고 있는데 어제 화면이거든요. 이렇게 이재명 후보가 큰절을 하면서 국민들한테 사과를 했지 않습니까? 여러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를 적극적으로 보이고 있는데. 특히 청년 표심을 잡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가운데 이재명 후보의 발언 그리고 윤건영 의원의 발언이 눈에 띄는 것 같아요. 이재명 후보가 조국 전 장관이 잘못이 확인되면 당연히 책임져야 된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윤건영 의원, 어떻게 보면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의원도 조국 전 장관 잘못 있으면 책임지는 게 온당하다, 이런 취지의 발언을 했거든요. 어떤 의미가 담겼다고 봐야 될까요? [김성완] 일단 민주당이 기득권 프레임에 걸려 있어요. 그러니까 내로남불이라고 하는 비판도 많이 받아왔거든요. 특히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서도 역시 마찬가지의 비판들을 계속 받아왔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든 집권여당으로서 재집권을 위해서는 국민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이미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는 거죠. 그리고 지금 항소심까지 유죄 판결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입시 문제와 관련돼 있는 문제에 있어서 그 부분까지 유죄가 나왔는데 이건 잘못없다, 이렇게 얘기하기는 굉장히 어렵다. 결국 현실적인 방법들을 선택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보이고요. 그게 국민 여론하고 좀 일정하게 호응하고 맞춰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다만 그 얘기도 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 얘기를 언급하면서 동병상련을 느낀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표적수사하고 과잉수사하고 별건수사하는 이런 검찰의 관행과 관련해서 자신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한다. 그런데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잘못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닌데 잘못이 있는 부분들이 드러난 것까지 아무 잘못 없는 것처럼 얘기할 수는 없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인정하고 그리고 조국의 강을 건너서 다음번 정권 재집권을 위해서 가야겠다, 이런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지금 평론가님께서 민주당이 이른바 기득권 프레임에 걸려 있다고 분석해 주셨는데 관련해서 민주당 청년선대위의 이름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픽 있는데 준비되는 대로 띄워주시고요. 일단 변화를 위해서 민주당 꼰대짓 그만해 위원회, 남혐 여혐 둘 다 싫어 위원회 만들겠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상대 당이지만? [임승호] 위원회 이름이 일단 너무 길어서 기억하기 힘든 것 같은데요. 사실 이런 시도는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기존에 많이 있어 왔습니다. 하지만 사실 저희 당 같은 경우에도 청년 조직이 굉장히 많이 이루어졌었지만 문제가 된 것은 결국 청년 조직이라는 한계에 부딪히는 지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은 단순히 여당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청년 조직을 별도로 떼서 그들에게 어떤 임무를 부여하게 되면 결국에는 이 청년위원회나 청년조직에 속한 구성원들 입장에서는 청년 문제 이외의 문제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운신의 폭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저희 당뿐만 아니라 여당도 청년조직에 별도로 이렇게 떼어주는 식보다는 보다 중책의 청년들을 배치함으로써 진정성 있는 정책들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대변인처럼 대변인 자리에 젊은 대변인을 앉혀서 실제로 활동을 하게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세요? [임승호] 네, 그렇습니다. [김성완] 그건 또 정반대의 얘기가 될 수도 있어요. 청년선대위를 아예 기존 조직하고 별도의 선대위로 조직한다는 얘기거든요. 그만큼 중시한다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제가 어제 인터뷰를 했어요, 그러지 않아도 청년선대위 위원장하고. 그런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곧바로 후보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또 그렇게 하려고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요. 또 하나는 문제는 민주당에 항상 지적되어 왔던 부분 중 하나가 정책이나 어떤 공약을 내놓을 때 후보가 발언할 때 성인지 감수성과 함께 젊은층의 감수성을 제대로 못 읽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최근에도 SNS에 모 의원이 글을 올린 게 상당히 문제가 되기도 했었잖아요. 그런 것처럼 청년이 무슨 생각하는지 이런 것들을 잘 모르고 발언이라든가 아니면 글을 올리는 것, 이런 것에 대해서 당내에서 견제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 그러니까 그런 꼰대짓에 대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서 내부적으로 이런 것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얘기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남혐 여혐 둘 다 싫어 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페미니즘과 관련된 얘기 계속 나온다는 말이에요. 여성과 관련돼 있는 범죄 문제가 계속 부각되고 있고 실제로 여성들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것도 사실인데 그걸 자꾸 페미니즘 논쟁으로 끌고 간다는 거죠. 이른바 이준석 대표가 얘기하는 것처럼 이대남에 대한 표심을 의식해서 그렇게 가는 부분에 그냥 끌려가지 않도록 하겠다. 우리는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혐오의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어떻게 차별받은 것이냐. 그 차별을 좀 수평적으로 공평하게 만드는 것, 차별을 해소하는 위원회의 성격을 가지고 나가겠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거든요. 한편으로는 그런 문제에 있어서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당내에서 목소리를 내고 정책적으로 일정 부분 관여하는 모습은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또 어제 간담회가 열렸지 않습니까. 민주당 주요 원내지도부와 함께 이재명 후보가 정책 입법 과제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는데 간담회 상당 부분이 공개됐어요. 그 과정에서 빨리빨리 속도를 내서 입법 드라이브를 걸어야 된다는 취지로 이재명 후보가 얘기를 하니까 일부 의원이 여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게 있습니다. 좀 준비된 그래픽이 있는데요. 기동민 의원이, 밀어붙이는 거 아니냐. 한편의 또 다른 불협화음이나 공포도 있을 것 같다. 그러니까 자칫 이게 독단적으로 비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명한 건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임승호] 저는 기동민 의원의 의견도 일견 일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어쨌든 민주당이 지금 이재명 후보가 최우선 당무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입법 속도전이라고 표현할 만큼 이렇게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재명 후보의 입장에서는 지금 최근에 지지율이 조금 올라오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대장동 의혹을 비롯해서 자신과 관련된 논란들만 부각되고 있지 이재명 후보가 어떤 정책과 비전을 보여줄지에 대해서는 다소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 내에서도 많이 비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지금 저희는 선대위를 꾸리고 있는 과정이지만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은 이미 선대위를 한번 꾸렸다가 또 쇄신을 하는 작업이 이루어질 정도로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여전히 정책이나 비전 부분에서 다소 국민들로 하여금 주목할 만한 지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이런 입장을 계속 고수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재명 후보의 입장을 이해해 주셨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성완] 윤석열 후보의 정책이나 공약이 더 궁금하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임승호] 지금 선대위를 꾸리고 있어서요. [김성완] 그런데 민주당은 일단 좀 오만하다고 하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국민들이 기존의 집권여당이 오만할 때 심판하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심판하겠다고 하는 여론이 높은 상황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재명 후보가 어제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이렇게 생각되고요. 가급적이면 낮은 자세로 선거를 치러야 할 필요가 있다. 겸허한 자세로 선거를 치러야 할 필요가 있다. 이건 민주당도 이해를 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그거하고 지금 속도전을 펼치는 문제하고는 상충할 수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속도전을 펼치더라도 국민들의 공감을 얻는 것에 대해서 속도전을 펼쳐야 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국민들이 공감하지 못하는데 민주당 혼자 막 속도내고 나가버리면 저거 또 오만하다, 이렇게 또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는 거죠. 기동민 의원이 우려하는 부분이 바로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야당하고 최대한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예를 들어서 개발이익환수제 같은 경우에 이건 여야가 공히 걸리는 문제예요, 제가 볼 때는. 대장동 문제에서도 야당이 끊임없이 공격해 왔던 내용이기도 하고요. 민간업자들이 천문학적으로 개발이익 가져가는 거, 이거 부당하다고 국민들이 다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개발이익 환수 문제도 있는 거고요. 윤석열 후보의 장모가 지금 양평에서 개발사업해서 800억 원대 수익 올리고 실제 100억 원대 이익을 얻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개발부담금도 제대로 내지 않았다고 하는 사실이 지금 드러나는 것 아닙니까? 100억 원을 벌어갔는데 개발이익 부담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았다. 지금 최근에 들어서야 1억 얼마를 개발이익부담금을 부과시켰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이것 때문에 수사를 다시 받아야 된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이런 것처럼 최소한 부동산을 통해서 천문학적인 이익을 얻어가는 것, 그것은 곧 누군가가 그 이익을 대신할 만큼 돈을 내고 있다는 얘기도 되는 거잖아요. 예를 들면 입주자들이 돈을 내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국민들의 공감대가 있을 수 있다고 봐요. 그런 건 저는 좀 속도전을 펼쳐도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나머지 다른 법안들에 대해서도 그렇게 할 때 과연 이게 국민적으로 얼마나 공감대를 얻고 있는지, 예를 들면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 같은 경우도 이재명 후보가 현실적으로 선택하는 방법들로 갔던 거 아니에요. 지금 당장 필요한 분들,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서라도 일단 그 카드 접겠습니다. 이렇게 한 게 오히려 더 좋은 반응을 저는 얻을 수 있다고 보는데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도 같은 태도를 취할 필요가 있다. 최대한 국민들을 설득하고 공감을 충분히 얻을 수 있을 만큼의 노력을 한 뒤에 그다음에 안 될 때 마지막에 선택할 수 있는 게 속도전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윤석열 후보 장모 관련된 평론가님 말씀에 대해서는 반론이 있으실 것 같기도 한데요. [임승호] 개발이익과 관련해서 개발이익, 저는 개발이익 환수와 관련해서 그 개발이익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불법적인 행위가 있었다면 그것은 당연히 처벌하고 환수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을 국민들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민주당은 개발이익이라는 것 자체를 악마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과연 개발이익이라는 것이 어떻게 환수할지, 또 어느 규모로 환수할지에 대한 논의는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윤석열 후보의 장모 문제에 있어서도 윤석열 후보가 입당 당시에도 밝혔듯이 장모 문제에 있어서 똑같은 원리를 적용하겠다는 취지를 밝힌 바 있고 과연 말씀하신 그런 의혹들에 있어서 윤석열 후보 자체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조금 분명히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성완] 여주시청에 있었을 때 그런 것들이 있었다, 그 관련성을 지금 추정이기 때문에 얘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다만 분명한 사실은 양평 땅 개발할 때 그때 가족회사가 개발했잖아요. 그 가족회사에 김건희 씨가 주주로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럼 그 개발이익도 김건희 씨한테 들어갔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에 대한 연관성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사건들이 주목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의혹 수준의 단계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수사당국의 수사가 진행되는지, 아니면 추후 절차가 좀 있을 것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그럴 것 같고 이 부분은 이 정도 선에서 일단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고요. 일단 이재명 후보가 본격적으로 정책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은 지금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에는 군내 성폭력 피해 여성들을 만났다고 하는데 관련된 녹취를 듣고 오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주로 남성 군인들에 의해서 벌어지는 일인데 생각을 좀 바꿔야 될 것 같아요. 심각한 인권 문제고 중대 범죄다. 그리고 반드시 발각돼서 엄중한 처벌을 통해서 내 인생 자체가 다르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 이게 중요한 것 같고. 두 번째는 피해자들이 제대로 신고하고 또 처벌이나 사후 조치에 대해서 신뢰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관련한 녹취를 좀 들었는데 지금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게 또 이게 좀 논란이 불거진 게 있어요. 이재명 후보가 글을 올린 것 중에 자신이 변호사 시절에 자신의 일가 중에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지른 가족이 있었는데 여기에 대한 변호를 했답니다. 여기에 대해서 일단 피해자 측에 사과를 했어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성완] 최근에 계속 벌어지는 사건과 관련해서 이재명 후보가 스스로 사실 고백을 한 거라고 볼 수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언젠가 또 국민의힘에서 공세를 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미리 먼저 얘기하는 게 낫겠다, 이렇게 얘기한 측면도 있는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사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어떤 집에나 사실 사건에 연루되는 사람들이 가족 중 한 명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변호사가 그 가족에 있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잖아요, 우리 사회에서. 그러니까 그런 경우에는 친인척 간에 부탁을 받아서 변호를 맡는 경우도 사실 있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런 상황을 보기도 했었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상황은 저는 좀 이해가 될 수 있는 측면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다만 지난번에 조폭을 변호했다, 이런 공방이 일어나고 또 공세가 있어서 조폭 얘기가 끊임없이 따라다녔던 것처럼 이번 건 같은 경우에도 언젠가 또 다시 이런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있었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차라리 오히려 속시원하게 자기의 문제를 얘기해 버리고 미리 얘기하고 그다음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진정성 있게 다가가려고 하는 모습을 취하는 게 나중에 어떤 들어올 공세나 이런 것들을 미리 막는 그런 효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승호]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 수개월 전에 제가 논평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알아봤는데요.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후보는 데이트폭력 중범죄라고 얘기를 했지만 사건의 실상을 들여다보면 조카라고 불리는 인물이 전 여자친구와 전 여자친구의 모친을 약 20회씩 찔러서 살해한 굉장히 끔찍한 사건입니다. 그래서 데이트폭력이라기보다는 살인사건 중범죄로 부르는 것이 맞다고 보고요. 저는 그때 당시 논평에서 지적했던 바와 같이 변호사가 변호를 하는 행위 자체는 저는 비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흉악한 범죄인이라도 변호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은 우리 법이 명시하고 있는 것인데 다만 이재명 후보는 이 사건에 있어서는 심신미약에 따른 감형을 주장했는데 2018년에 김성수 씨 사건 같은 경우에는 정신질환에 의한 감형을 굉장히 높은 강도로 비판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이재명 후보가 조금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다. 과연 조카 살인사건을 변호한 이재명 변호사의 입장이 과연 정신질환과 관련해서 그 입장을 가져가는 것인지, 아니면 그때부터 생각이 바뀌어서 김성수 씨 사건처럼 이런 정신질환 감형을 자제해야 된다는 것이 대선 후보로서의 입장인지에 대해서 국민 앞에 조금 더 명확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아무리 범죄자라도 변호받을 수 있는 그런 권리가 있기 때문에 변호한 것 자체를 문제삼는 게 아니라 변호한 이유, 그리고 지금 정확하게 데이트폭력과 관련한 입장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밝혀달라 이런 말씀이신 건가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성완] 심신미약에 관한 부분들은 최근 몇 년 사이에 굉장히 시끄러웠고 사회적으로 이런 것들을 인정해서는 안 된다. 감경 사유가 돼서는 안 된다, 이런 여론들이 공감대가 이루어진 거잖아요. 그런데 이건 과거에 있었던 일이란 말이에요. 그때는 사실은 심신미약에 의해서 감형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미 제도 자체가 심신미약으로 감경받는 게 쉽지 않은 제도가 만들어져버린 상황이니까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라고 얘기할 때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 당연히 안 됩니다, 이렇게 얘기할 것은 너무 확연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그게 핵심 쟁점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러니까 우리 사회에 이런 예를 들면 교제 살인이나 이런 방식처럼 계속 뭔가 여성들을 상대로 한 범죄들이 계속되고 있고 또 그게 예를 들면 스토킹 범죄가 중범죄로 가는 현상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여성들이 범죄에 취약하다고 하는 것 자체를 부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문제들을 어떻게 그러면 우리 사회에서 대안을 만들어서 바꿔나갈 것이냐, 이런 거에 집중해서 얘기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돼요. 그걸 젠더 이슈나 이렇게 끌고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앵커] 알겠습니다. 일단 또 이 얘기를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선관위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후원금 모금액 관련한 내역이 좀 나온 게 있는데 지금 또 주목하는 이유가 지금 최근에 이재명 후보와 관련해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불거졌고 이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서 모 회사가 연루된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계속 나왔는데 지금 나가고 있지만 이 모 회사가 쌍방울이라는 회사로 일단 지목되고 있고. 이 쌍방울 고위 관계자들이 이재명 후보에게 고액의 후원금을 낸 것으로 일단 파악이 됐거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임승호] 제가 쌍방울 측의 해명을 보니까 개인 차원에서 후원금을 낸 것인데 회사는 관련이 없다 이런 해명을 했던데요. 사실 국민들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서 저희 당에서도 고발한 바가 있는데 마침 그 회사가 이렇게 고액의 후원금을 다양한 임원들이 했다는 것은 국민들이 봤을 때는 과연 이게 이재명 후보나 쌍방울 측에서 단순한 우연의 일치다라고 하고 넘어가기에는 조금 의혹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가 이미 고발을 한 바 있으니 검찰이나 경찰 수사 당국의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이재명 후보의 명확한 입장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앵커] 평론가님, 그런데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서 해명은 했잖아요. 자기 증권사 거래 내역이라든지 얼마 냈다는 것까지 일단 밝혔다는 점을 참고로 말씀드리고 어떻게 보십니까? [김성완] 그러니까 요즘에 내로남불 이렇게 많이 얘기하잖아요. 민주당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또 국민의힘이 비슷한 공격을 하고 또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비슷한 공격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왜 이렇게 공교롭게 이런 일이 벌어집니까? 이런 식으로 만약에 정치적 공세를 펼친다고 하면 윤석열 후보나 윤석열 후보 가족과 관련해서,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서 굉장히 많은 의혹들을 아마 똑같이 받아야 되는 상황일 거예요. 예를 하나 들자면 윤석열 후보 부친의 집을 왜 김만배의 누나가 사줬는가. 그건 뭐라고 설명하겠습니까? 나는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옛날에 만난 적 몇 번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김만배라는 기자는. 그렇게 얘기하지만 어떻게 로또 복권 맞는 것보다 더 희박한 확률로 그런 일이 벌어졌는가. 그러면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이 있는 사람 아닌가, 50억 클럽에 연관 있는 사람 아닌가. 이런 식의 논법이 전개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두 가지. 예를 들어서 변호사비 대납했다고 하는 의혹이라는 것하고 후원금을 내는 것하고는 좀 다른 별개의 문제일 수도 있는데 여기에 연결된다고 해서 이것도 뭔가 불법적인 뭔가가 있었을 거야, 이렇게 의혹 제기하는 것은 근거가 좀 부족한 얘기가 아닐까 싶고요. 말씀하셨던 것처럼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하게 된다고 하면 그 부분까지 밝혀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 화면으로 쌍방울 화면이 나가고 있는데 제가 쌍방울 측 입장을 대변인님도 얘기해 주시기는 했지만 다시 정리해 드리면 쌍방울 그룹은 이른바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사실이 아니고 법적 대응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반박했다는 점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제를, 야권 상황을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저희가 윤석열 후보, 이준석 대표의 오늘 최고위 발언을 좀 전해드리기는 했는데 김종인 전 위원장의 이름은 또 없었습니다. 결렬되는 겁니까? 아니면 막판 극적으로 합류를 하는 겁니까? [임승호] 저는 두 가지 가능성이 다 열려 있다고 보는데요. 이 상황에서 김종인 위원장과 원만하게 소통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면 거짓말일 겁니다. 다만 여전히 김종인 위원장의 워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여전히 합류 자체를 중단하겠다는 공개적인 선언을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늘 이준석 대표도 라디오에서 밝혔듯이 김종인 위원장이 무슨 조건을 원하는 것인지는 제가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나 특정 조건을 원하고 있는데 그것에서 후보와의 이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윤석열 후보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서 계속해서 김종인 위원장과 함께 가지 않겠다라는 그런 언론보도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윤석열 후보 본인의 입장은 김종인 위원장에 있어서 굉장히 열려 있는 상황이고 다만 조건에 있어서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해결된다면 극적인 합류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다고 봅니다. [앵커] 대변인님께서는 극적인 합류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오늘 윤석열 후보의 발언을 직접 틀어드릴 테니까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느껴지시는지 한번 보고 오겠습니다. 준비되는 대로 틀어주십시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후보 : 오늘 총괄본부장 등 선대위 인선을 최고위에 부의하려고 합니다. 선거운동이 더 지체돼서는 곤란하고 지금 1분 1초를 아껴가면서 뛰어야 될 그럴 상황이고 민생, 공정, 미래가치로 국민 통합을 이루고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중도와 합리적 진보까지 아우르는 모습을 통해서 민주당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또 과거 보수 정당에 몸을 담지 않았던 분들, 사회적 약자를 위해 오랫동안 일해 오신 분 또 이 정부가 망가뜨린 공정, 상식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을 삼고초려해서 모시겠습니다.] [앵커] 이른바 외부인사들 삼고초려해서 모시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이 모시겠다 분, 삼고초려하신다는 분 중에 김종인 전 위원장이 포함될 수도 있고 또 반대로 김종인 위원장이 꺼려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보도되고 있는 김병준 전 위원장이라든지 김한길 전 대표를 얘기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약간 중의적인 표현이 담겨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평론가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성완] 일단 좀 피곤해요. 너무 오랫동안 이 문제 끌어왔어요. 그러니까 지켜보는 국민들도 피곤하고요. 윤석열 후보의 입장에서도 계속 이 상태로 끌고 가는 것은 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선대위 빨리 출범시켜서. 윤석열 후보도 역시 미래에 대한 정책이나 비전들을 제시하지 못해 왔잖아요, 그동안에. 그런 모습들을 빨리 보여줄 필요가 있는 거죠. 그런데 총괄선대위원장 자리 하나 누구한테 줄 거냐, 말 거냐 가지고 계속 이렇게 줄다리기를 하는 것은 그렇게 썩 좋아 보이지는 않다고 생각하고요. 사실 국민의힘을 노골적으로 지지해 왔던 한 보수신문이 오늘 아주 특이하게도 사설을 썼어요, 사설로 이 문제를 비판했습니다. 사설 제목이 72세 선대위로 뭘 보여주겠다는 건가, 이거였어요. 그러니까 미래보다 과거 색채가 강한 인물들을 다 넣어놓고 지금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려고 이렇게까지 피곤하게 서로 간에 힘겨루기 하고 다툼을 벌이느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질책을 한 부분을 보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여론이 안 좋기는 안 좋구나. 이 신문이 이렇게까지 비판할 정도라면.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그러니까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입장에서는 미련이 끊임없이 있기는 한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과거 같았으면 벌써 다 내치고 나 안 한다고 끝내고 잠적해 버렸을 것 같아요. 그런데 끊임없이 만나주고 뭘 하고 있다는 얘기는 본인 스스로가 말한 것처럼 별의 순간, 이렇게 얘기했던 것처럼 그런 걸 계속하고 싶어 하는 욕심은 있는 것 같은데 만약에 이 상황에서 김 전 위원장 때문에 뭘 못 한다고 하면 안 되는 거니까 일단 자리 비워두고 출발한 다음에 저는 김 전 위원장이 생각할 때 조만간 또 여론이 한번 뒤집어질 때가 올 것이다. 그러면 나라는 존재를 다시 또 찾아올 때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자리 비워둔다면 다시 또 그때 가서 김종인 위원장한테 읍소하면 그때는 마지못해 오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다마는 이것도 언제까지나 상상인 것 같습니다. [앵커] 저는 대변인께는 지금 시청자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것들을 질문을 드릴게요. 일단 총괄선대위원장 자리, 김종인 전 위원장 자리는 비워두고 1차적으로 본부장급은 인선을 했습니다. 관련된 그래픽을 좀 띄워주시겠습니까?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준석 대표, 김병준 전 위원장, 김한길 전 대표가 이렇게 선대위원장급에 있고요. 밑에 본부장급이잖아요. 주호영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등. 이렇게 어떻게 보면 중진급들이 다 포괄의 있는데 이것 외에 지금 김종인 총괄 자리가 지금 비워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이것과 관련해서 이준석 대표가 오늘 한 라디오에서 이런 취지의 발언을 했어요. 김종인 위원장이 없이 해야 된다면 다른 총괄을 세울 수도 있다, 이런 발언이 있었는데 대변인님도 확인하셨죠? 어떤 의미입니까? [임승호] 저는 이준석 대표의 언급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고요. 사실 김종인 위원장의 역할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까 김성완 평론가님도 말씀을 하셨듯이 윤석열 후보의 선대위가 빨리 출범해야 본격적으로 공약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지지율을 다시 한 번 끌어올릴 수 있는 동력을 삼을 수 있는데 지금 선대위 구성을 가지고 솔직히 한 2주 정도 지연을 시키고 있는 것은 지지율에도 그렇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만약에 김종인 위원장이 고사를 한다면 저희 당 입장에서는 다른 인물을 세울 수밖에 없는 것이고 또 김종인 위원장의 경륜만큼이나 그러한 경륜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인물들이 당 내에 충분히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누구를 특정해서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대신 세우겠다는 발언을 한 것은 아니고요. 모두에게 닫혀 있지도 않고 특정 인물을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지금 추가로 하나 더 질문드릴게요. 또 이준석 대표의 라디오 인터뷰 중에서 민주당 쪽에서 김종인 전 위원장을 물밑 접촉했다, 이런 보도가 최근 나왔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사실이다, 이런 발언을 한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임승호] 그러니까 물밑접촉이라는 게 뭔가 음모적인 그런 게 있을 수도 있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준석 대표의 그 라디오 발언을 보면 만난 것은 사실이나 사실 여당 의원이든 야당 의원이든 김종인 위원장 입장에서는 인사치레로 만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만 그런 만남에서 어떠한 내용이 오갔는지가 중요한 것 같은데 이준석 대표의 발언 같은 경우에는 거기서 무슨 민주당을 가겠다, 이런 발언을 한 것이 아니라 다소 그냥 인사치레로 하는 모임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김성완] 김종인 전 위원장 합류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어떤 방식으로 또 물타기를 하려고 하는가,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민주당 내에도 김 전 위원장하고 손발을 맞춰왔던 사람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박용진 의원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김종인 위원장 부부하고도 잘 만나고 얘기를 종종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박용진 의원뿐만 아니라 다른 의원들이나 제가 볼 때는 청와대에 있는 인사도 김 전 위원장하고 이전부터 친하게 지냈던 인사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앵커] 이재명 후보와도 친분이 있지 않습니까, 김종인 전 위원장 같은 경우는? [김성완]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그런 만남들을 가지고 오는 것을 가지고 이게 만약에 예를 들어서 국민의힘 가지 마십시오, 이러면서 바짓가랑이 붙들고 우리 당으로 오십시오 이렇게 얘기했다고 하는 것은 김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합류하지 않는 것을 좀 합리화하기 위한 얘기로 흘리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앵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질문만 드릴게요. 각자 어떻게 보면 후보들이 확정이 되고 본격적으로 뛰고 있기 때문에 부인들의 활동은 언제쯤 시작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는 언제쯤 공개석상에서 활동을 할까요? [임승호] 아직 선대위가 꾸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김건희 씨가 등장해야 된다는 의견이 있는 것은 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재명 후보의 부인분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이나 지사를 거치는 과정에서 소위 정치적인 언어라고 하는 것에 조금 익숙하신 분이고. 그런데 김건희 씨 같은 경우에는 윤석열 후보도 마찬가지로 입당한 지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언론들을 대하는 태도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주변의 코칭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라고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준석 대표도 언급했듯이 배우자의 등장 시기나 등장 역할에 대해서 굳이 어떤 스테레오타이핑을 해서 이때 무조건 등장해야 된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다소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앵커] 결국 선대위가 꾸려져야 뭐를 한다고 하는데 선대위가 언제 꾸려질지부터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요. [김성완] 후보 배우자가 나오는데 굳이 배우자 포럼 같은 걸 만들어서 사전에 훈련까지 시켜서 이렇게 해야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자연스럽게 그건 국민들께 비춰지는 모습으로 판단하는 문제인데 만약에 민주당에서 후보 배우자, 민주당 후보의 배우자가 안 나왔다고 하면 제가 볼 때는 국민의힘에서 바로 공격했을 거예요. 그분 어디 가 있습니까? 이렇게 얘기할 거거든요. 그나마 지금 공격을 덜 받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늘 하는 얘기지만 나중에 대통령 영부인이 될 사람인데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어떻게 선거 치를 거냐, 이런 거죠. 그러니까 그냥 지금 여러 가지 구설에 오르고 또 지금 등장하는 게 지지율에 도움이 안 된다, 이런 공학적인 판단보다는 배우자도 나와서 당당하게 얘기하고 그래야 될 필요는 저는 있다고 봐요. [앵커] 시간이 다 돼서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대변인님께 반론의 기회를 드리고 마쳐야 될 것 같아서... [임승호] 이건 제가 반론을 드려야 될 것 같아서. 배우자 포럼 같은 경우에 사실 일부 언론에서는 해석하기를 김건희 씨를 위한 포럼이다 이렇게 해석하고 있지만 사실 그 내용을 보면 의원들의 배우자분들이 포럼을 형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단순히 김건희 씨를 코칭하기 위한 포럼이다라고 해석하는 것에는 저는 동의할 수 없고요. 민주당 측에서 만약 이렇게 이재명 후보의 부인이 늦게 등장했다면 저희들이 공격하지 않았겠느냐고 말을 하고 있지만 물론 그런 공격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배우자에 대해서 등장하지 않는다고 해서 물론 당연히 본선 이전에는 등장을 해야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배우자를 과도하게 공격하는 것은 아무리 대통령 후보자의 가족이라 하더라도 여야 모두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반론 충분히 하셨죠. 알겠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성완 시사평론가,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과 정국 현안에 대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YTN 20211125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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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시, 페루 리마에 '스마트시티' 정책 전수키로 00:12
    [서울] 서울시, 페루 리마에 '스마트시티' 정책 전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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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범위 넓히는 檢...윗선·부산저축은행 동시 겨냥 03:43
    수사범위 넓히는 檢...윗선·부산저축은행 동시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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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삼청교육대·5.18 피해자 03:34
    [현장영상] 삼청교육대·5.18 피해자 "전두환 죽어서도 편히 지낼 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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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킹 살인 유족 00:34
    스토킹 살인 유족 "경찰, 증거만 요구"..."일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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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기준금리 다시 인상...1년 8개월 만에 1%대 복귀 06:40
    [현장영상] 기준금리 다시 인상...1년 8개월 만에 1%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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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인사이드] 한은 기준금리 1%로 인상...美 연준 파월 2기 영향은 20:24
    [이슈인사이드] 한은 기준금리 1%로 인상...美 연준 파월 2기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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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추위 주춤...대부분 영상권 00:55
    [날씨] 오늘 추위 주춤...대부분 영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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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개 식용 금지' 본격 논의...내년 4월까지 진행 00:37
    정부, '개 식용 금지' 본격 논의...내년 4월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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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팅 앱 해킹해 회원 정보 유포한 20대 구속 00:37
    데이팅 앱 해킹해 회원 정보 유포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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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새로운 변화 vs 신중한 출발...표심은? 01:52
    [영상] 새로운 변화 vs 신중한 출발...표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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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살 입양 딸 학대 살해' 양부모 징역 22년·6년 선고 00:42
    '2살 입양 딸 학대 살해' 양부모 징역 22년·6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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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제지표] 美 연준 01:12
    [오늘의 경제지표] 美 연준 "조기 금리인상 준비"...코스피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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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與 선대위 쇄신 박차...尹, 오늘 1차 선대위 인선 발표 33:02
    [뉴스앤이슈] 與 선대위 쇄신 박차...尹, 오늘 1차 선대위 인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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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준금리 1%로 인상...20개월 만에 끝난 0%대 기준금리 03:11
    기준금리 1%로 인상...20개월 만에 끝난 0%대 기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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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기준금리 1%대로...물가·가계 빚 잡을까 05:26
    다시 기준금리 1%대로...물가·가계 빚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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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학교 96% 전면 등교...학생은 88% 등교 00:33
    서울 학교 96% 전면 등교...학생은 88%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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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맑고 추위 주춤...내일 다시 영하권 01:15
    [날씨] 전국 맑고 추위 주춤...내일 다시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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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00:29
    軍 "다음 달 전 장병 추가 접종 실시"...한 달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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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3,938명...위중증 612명 '최다' 03:09
    신규 환자 3,938명...위중증 612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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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보훈병원 집단감염 190명...서울 시내 시장 곳곳서 확진 03:04
    중앙보훈병원 집단감염 190명...서울 시내 시장 곳곳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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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00:54
    김 총리 "수도권 의료대응 여력 거의 소진...재택치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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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후속 인사로 '친정체제' 구축...윤석열, 1차 주요 인선 발표 04:51
    이재명, 후속 인사로 '친정체제' 구축...윤석열, 1차 주요 인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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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범위 넓히는 檢...윗선·부산저축은행 동시 겨냥 03:41
    수사범위 넓히는 檢...윗선·부산저축은행 동시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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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준금리 0.25%p 인상...20개월 만에 1%대 기준금리 03:09
    기준금리 0.25%p 인상...20개월 만에 1%대 기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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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득구 00:37
    강득구 "윤석열 처가, 양평 공흥 셀프개발로 보상금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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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다시 영하권 추위...동해안 대기 건조 01:53
    [날씨] 내일 다시 영하권 추위...동해안 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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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중증 환자 612명으로 연일 최다...일상회복 중단 여부 내일 발표 14:21
    위중증 환자 612명으로 연일 최다...일상회복 중단 여부 내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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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16
    "헤어크림 통에 대마초"...마약 밀반입 이집트 불법체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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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축구 대표팀, 완전체로 27일·30일 뉴질랜드전 대비 훈련 00:27
    여자축구 대표팀, 완전체로 27일·30일 뉴질랜드전 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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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다시 영하권 추위...서울 아침 -2℃ 00:52
    [날씨] 내일 다시 영하권 추위...서울 아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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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그대로 고꾸라지는 남성...기적을 만든 '1분' 01:41
    [자막뉴스] 그대로 고꾸라지는 남성...기적을 만든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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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후속 인사로 '친정체제' 구축...윤석열, 1차 주요 인선 발표 05:05
    이재명, 후속 인사로 '친정체제' 구축...윤석열, 1차 주요 인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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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4
    [자막뉴스] "BTS '버터'가 퇴짜 맞았다"...그래미 결정에 대한 외신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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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당직 새판짜기 들어간 민주당...앞으로의 전략은? 15:21
    [뉴스큐] 당직 새판짜기 들어간 민주당...앞으로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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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김종인 없이 첫발 뗀 국민의힘 선대위...갈등 어떻게? 11:53
    [뉴스큐] 김종인 없이 첫발 뗀 국민의힘 선대위...갈등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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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중증 612명 '최다'... 02:56
    위중증 612명 '최다'..."거리두기 포함 모든 가능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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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공항철도, 서울역~인천공항 직통 열차 내년부터 운행 재개 00:12
    [인천] 공항철도, 서울역~인천공항 직통 열차 내년부터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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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보훈병원 집단감염 190명...서울 곳곳 감염 이어져 01:50
    중앙보훈병원 집단감염 190명...서울 곳곳 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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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세훈 시장, 취업사관학교 방문... 00:20
    [서울] 오세훈 시장, 취업사관학교 방문..."청년 취업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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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확진 태아 사망 발생...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임신부들 10:05
    [뉴스큐] 확진 태아 사망 발생...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임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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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핸드볼리그, 새달 3일 개막...4개월 대장정 00:31
    SK핸드볼리그, 새달 3일 개막...4개월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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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금리 0.25%p 인상...20개월 만에 1%대 금리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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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02:22
    헌재 "윤창호법, 음주 2회 이상 일률적 가중처벌 위헌...죄질 따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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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1차 총파업 돌입... 00:32
    화물연대, 1차 총파업 돌입..."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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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SKT, '투병' 이봉주 선수 응원 '릴레이 마라톤' 개최 00:08
    [기업] SKT, '투병' 이봉주 선수 응원 '릴레이 마라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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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카카오, 여민수·류영준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신원근 카카오페이 새 대표 00:16
    [기업] 카카오, 여민수·류영준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신원근 카카오페이 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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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아이오닉5 레벨4 자율주행차 내년 서울에서 시범 운행 00:08
    [기업] 아이오닉5 레벨4 자율주행차 내년 서울에서 시범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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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롯데그룹, 외부인사 대거 임원 발탁...창사 후 이례적 인사 00:08
    [기업] 롯데그룹, 외부인사 대거 임원 발탁...창사 후 이례적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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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이재명, 첫 당직 인선...윤석열, 金 없이 선대위 출발 19:51
    [뉴스큐] 이재명, 첫 당직 인선...윤석열, 金 없이 선대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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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4
    "죽어서도 편할 수 없을 것"...5·18단체 빈소 앞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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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경기 평택시·KAIST, 평택캠퍼스 조성 협약 00:13
    [경기] 경기 평택시·KAIST, 평택캠퍼스 조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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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에 들킬까 실내에서 대마 재배하다가 적발 01:50
    드론에 들킬까 실내에서 대마 재배하다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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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00:54
    김 총리 "'개 식용 종식' 민관 합동 논의기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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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작은 닭이라 맛없다고?...양계협회 01:39
    [영상] 작은 닭이라 맛없다고?...양계협회 "처절히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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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경기, 폐기물 불법 매립 방치 158건 적발 00:15
    [경기] 경기, 폐기물 불법 매립 방치 158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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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인천 시장, 싸토리우스 회장과 '글로벌 허브' 지원 약속 00:17
    [인천] 인천 시장, 싸토리우스 회장과 '글로벌 허브'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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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3
    "누가 대박 꿈 이룰까"...FA 승인 선수 14명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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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07:54
    [뉴스큐] "우리나라 치킨 작고 맛 없다"...양계업계 반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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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 잘사는 농촌 이끄는 강소농...작지만 강하다. 02:00
    [녹색] 잘사는 농촌 이끄는 강소농...작지만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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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스웨덴 첫 여성 총리, 선출 7시간 만에 사임한 이유 02:18
    [세상만사] 스웨덴 첫 여성 총리, 선출 7시간 만에 사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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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또다시 영하권 추위...동해안 대기 건조 00:58
    [날씨] 내일 또다시 영하권 추위...동해안 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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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모빌리티쇼 개막...글로벌 전기차·모빌리티 신기술 한자리에 00:33
    서울모빌리티쇼 개막...글로벌 전기차·모빌리티 신기술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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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0%대 금리 마감...은행들 예적금 금리 인상 01:16
    [YTN 실시간뉴스] 0%대 금리 마감...은행들 예적금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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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37
    이재명 "바이든·김정은 직접 만나 남북관계 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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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후속 인사로 '친정체제' 구축...윤석열, 1차 주요 인선 발표 04:45
    이재명, 후속 인사로 '친정체제' 구축...윤석열, 1차 주요 인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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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고액후원' 논란...'윤석열 처가 의혹' 반격 02:26
    이재명 '고액후원' 논란...'윤석열 처가 의혹'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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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중증 612명 '최다'... 02:21
    위중증 612명 '최다'..."의료 여력 소진·재택치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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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일상 멈춤' 필요... 02:32
    수도권 '일상 멈춤' 필요..."모임 인원 제한하고 추가 접종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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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01:51
    정부 "유행 양상 평가해 맞춤형 조치...방역패스 확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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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기준금리 0.75%→1.0%로 인상...20개월 만에 0%대 끝 02:01
    한은, 기준금리 0.75%→1.0%로 인상...20개월 만에 0%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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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가·가계 빚 잡겠다지만...대출자들은 어쩌나? 01:57
    물가·가계 빚 잡겠다지만...대출자들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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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전원 입영 연기...대체복무제 논의는 무산 02:22
    BTS, 전원 입영 연기...대체복무제 논의는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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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3
    "다자대결 윤석열 35%·이재명 32%...오차 내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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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고 이예람 중사 부모 만나...정치권도 02:14
    文 대통령, 고 이예람 중사 부모 만나...정치권도 "여성 안전·차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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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장 00:55
    경찰청장 "국민 안전 못 지켜 송구...경찰관 실전 대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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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미성년 리얼돌' 수입 제동... 02:02
    대법, '미성년 리얼돌' 수입 제동..."아동 성범죄 증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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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입국 선원에 49일 격리 요구... 02:13
    中, 입국 선원에 49일 격리 요구..."항만 물류 대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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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다시 영하권 추위...남부 안개 주의 00:54
    [날씨] 내일 다시 영하권 추위...남부 안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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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친정체제로 '쇄신 고삐'...李 02:52
    이재명 친정체제로 '쇄신 고삐'...李 "국민 뜻 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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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고액후원' 논란...'윤석열 처가 의혹' 반격 02:26
    이재명 '고액후원' 논란...'윤석열 처가 의혹'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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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김종인 없이 '개문발차' 1차 인선... 02:18
    尹, 김종인 없이 '개문발차' 1차 인선..."선거운동 지체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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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이재명 '친정 체제' 강화 vs 윤석열·김종인 결말은? 14:23
    [뉴있저] 이재명 '친정 체제' 강화 vs 윤석열·김종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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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고 이예람 중사 부모 만나...정치권 02:14
    文 대통령, 고 이예람 중사 부모 만나...정치권 "성폭력 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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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04:12
    [뉴있저] "개고기 그만 먹자" 정부, 내년 4월 결론...여야 후보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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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尹, '고발 사주 의혹' 무혐의?...공수처 14:12
    [뉴있저] 尹, '고발 사주 의혹' 무혐의?...공수처 "정해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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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소설인듯 소설같은 소설이 아닌 종부세 기사 02:45
    [뉴있저] 소설인듯 소설같은 소설이 아닌 종부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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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09
    "이재명 변호사비, 한 명에만 23억"...고발단체 녹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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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전두환 사망했는데...'미납 추징금 956억'은 어떻게 환수? 02:18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전두환 사망했는데...'미납 추징금 956억'은 어떻게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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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삼성 '20조 투자' 결정에 美 환호성...이재용 03:03
    [자막뉴스] 삼성 '20조 투자' 결정에 美 환호성...이재용 "마음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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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에 들킬까 실내에서 대마 재배하다가 적발 01:51
    드론에 들킬까 실내에서 대마 재배하다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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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기준금리 0.75%→1.0%로 인상...20개월 만에 0%대 끝 01:59
    한은, 기준금리 0.75%→1.0%로 인상...20개월 만에 0%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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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가·가계 빚 잡겠다지만...대출자들은 어쩌나? 02:00
    물가·가계 빚 잡겠다지만...대출자들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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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43
    "추가 금리 인상 가능"...은행 대출 금리는 얼마나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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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중증 612명 '최다'..."의료 여력 소진·재택치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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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일상 멈춤' 필요... 02:30
    수도권 '일상 멈춤' 필요..."모임 인원 제한하고 추가 접종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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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유행 양상 평가해 맞춤형 조치...방역패스 확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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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세 1차 접종률 42.7% 완료율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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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친정체제로 '쇄신 고삐'...李 02:52
    이재명 친정체제로 '쇄신 고삐'...李 "국민 뜻 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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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김종인 없이 '개문발차' 1차 인선..."선거운동 지체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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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고액후원' 논란...'윤석열 처가 의혹' 반격 02:28
    이재명 '고액후원' 논란...'윤석열 처가 의혹'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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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청교육대·5·18 피해자들의 피맺힌 절규... 02:27
    삼청교육대·5·18 피해자들의 피맺힌 절규..."전두환, 죽어도 편할 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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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장 01:18
    경찰청장 "국민 안전 못 지켜 송구...경찰관 실전 대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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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윤창호법' 일부 위헌 결정... 02:26
    헌재, '윤창호법' 일부 위헌 결정..."음주 2회 이상 일률적 가중처벌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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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미성년 리얼돌' 수입 제동... 02:01
    대법, '미성년 리얼돌' 수입 제동..."아동 성범죄 증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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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차 ASEM 정상회의 개막...'코로나19 극복' 방안 논의 00:33
    제13차 ASEM 정상회의 개막...'코로나19 극복'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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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불해협 건너던 난민 보트 전복... 02:11
    영불해협 건너던 난민 보트 전복..."최소 2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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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이재명-윤석열 이미지 쇄신 경쟁 01:10
    [영상] 이재명-윤석열 이미지 쇄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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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트포커스] 이재명-윤석열 '이미지 쇄신' 경쟁 40:51
    [나이트포커스] 이재명-윤석열 '이미지 쇄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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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트포커스] 다자 대결 윤석열 35%·이재명 32% (전국지표조사) 02:43
    [나이트포커스] 다자 대결 윤석열 35%·이재명 32% (전국지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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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전원 입영 연기...대체복무제 논의는 무산 02:15
    BTS, 전원 입영 연기...대체복무제 논의는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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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9
    "누굴 위한 결정"...현직 판사, '윤창호법 일부 위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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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고 이예람 중사 부모 만나...정치권 02:03
    文, 고 이예람 중사 부모 만나...정치권 "성폭력 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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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총파업 첫날... 00:23
    화물연대 총파업 첫날..."물류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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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집행유예 석방... 00:57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집행유예 석방..."노동자 목소리 잊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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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LNG 기지에서 사제 드론 발견...경찰, 수사 착수 00:32
    인천 LNG 기지에서 사제 드론 발견...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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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가짜 수산업자 렌터카 제공 의혹' 김무성 11시간 조사 00:24
    경찰, '가짜 수산업자 렌터카 제공 의혹' 김무성 11시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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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방위비 1차 협상 마무리…미국 "확고한 연합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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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4대4 차담' 후 공동합의문 발표…'25만원 지원금·채상병특검' 등 의제 오를 듯 02:12
    '4대4 차담' 후 공동합의문 발표…'25만원 지원금·채상병특검' 등 의제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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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수회담 전략·의제 고심...협치 성과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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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백브RE핑] 04:19
    [백브RE핑] "대통령 이미지 망해" vs "문제만 생기면 영남 탓" 참패 뒤 둘로 나뉜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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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특검법, 5월 본회의 처리"…국민의힘 "일방적, 협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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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이전 추진' 홍범도 흉상…'육사 존치' 적극 검토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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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석 달 만에 공수처장 후보 지명‥'특검법' 방어용? 02:04
    석 달 만에 공수처장 후보 지명‥'특검법' 방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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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레 첫 영수회담‥"의제 제한 없이 차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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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비명횡사' 뚫고 당선된 친문 20명...'구심점' 생길까 02:46
    '비명횡사' 뚫고 당선된 친문 20명...'구심점'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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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반성·쇄신' 쓴소리에도...與, '비대위원장' 구인난 03:12
    '반성·쇄신' 쓴소리에도...與, '비대위원장' 구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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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재용 코치 "마지막 행운 안 따라"...신태용 "기쁘지만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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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선두 KIA에 역전승...한화, 두산에 패해 6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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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野, 02:13
    野, "법적 절차" 5월 국회 소집...이슈 대응 나선 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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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투나잇이슈] 내주 월요일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나 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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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尹 멘토' 신평 00:30
    '尹 멘토' 신평 "내가 영수회담 메신저...처음엔 총리 인선 협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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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한 총리 00:47
    한 총리 "의대 교수, 환자 곁 돌아오길 간곡히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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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공수처장 후보자, 외풍 막을지 의문...철저히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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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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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 친명' 박찬대 단독 출마..."친명 일색"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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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새 원내대표 눈치싸움?...'이철규' 두고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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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다 접어두고 만날 것"...與 "통 큰 만남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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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이재명 영수회담 29일 열린다...독대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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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신형 방사포탄 시험사격...러시아 수출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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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달 공백' 공수처장에 판사 출신 오동운 지명…野 "공정한 수사 이끌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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