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한양에 살았던 조선 시대 여성들의 삶의 공간을 조명한 '한양의 여성 공간' 보고서를 펴냈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측은 한양 도성 안은 남자보다 여자가 많은 '여초 도시'였다며, 여성들은 유교적 여성관에 매몰되지 않고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종교활동과 가계에 보탬이 되는 상업활동에 적극 참여해 한양을 활기찬 삶의 공간으로 바꾸어놓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양의 여성 공간'은 서울책방 홈페이지에서 구매하거나,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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