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유럽 36개 나라에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 자제를 발령했습니다.
발령 대상은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영국, 바티칸 등 한국 국민 다수가 여행하는 국가들입니다.
이는 기존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유의 지역을 2단계로 상향 조정한 것이며 기존 2단계 발령 지역은 현행 유지한 것입니다.
안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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