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제공 : CARNEGIE MELLON UNIVERSITY
- 드론을 활용한 파종
- 씨앗은 뾰족한 끝부분에 있습니다
- 비가 오면 씨앗을 감싼 부분이 땅속으로 파고들도록 설계
- 국화쥐손이 씨앗이 비가 오면 땅속으로 파고들어 가 발아하기 좋은 깊이로 박히는 것을 보고 착안
[리닝 야오 교수 /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교 : 국회쥐손이 씨앗은 빗물에 반응해 땅속에 스스로 묻힐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씨앗은 강한 햇빛, 바람 또는 새와 같은 가혹한 환경 조건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 국화쥐손이 씨앗 발아 장면
- 무 씨앗 발아 장면
- 딱딱한 상수리나무로 만든 씨앗 운반 장치
[리닝 야오 교수 /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교 : 구멍을 뚫는 운반체를 만들려면 정말 단단해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목재는 물이 닿으면 변하는 재료라는 거죠.]
- 물을 만나면
- 나무의 성질이 변해 드릴처럼 작동합니다
- 씨앗 반대편 꼬리의 역할도 중요
- 흙과 접촉해 버티면서 반대쪽이 회전하도록 돕는다
-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 실외에서 운반체 136개를 실험했더니
- 90개(66%)가 땅속에 씨앗을 고정
- 15일 후 고정된 씨앗의 발아율 61% *고정되지 않은 씨앗의 발아율 12%
-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파종 작업 가능하게 해줄 수 있을 듯
[리닝 야오 교수 /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교 : 가까운 장래에 비행기, 드론을 사용해 농업이나 숲 조성 작업에 이러한 운반 장치를 대량 투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구성 :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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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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