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대 봄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4년 만에 열려 상춘객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서울 광화문에선 1만 2000여명이 동시에 태극 1장 품새를 시연해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습니다.
2.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호주 출장 때 고 김문기 처장을 포함한 3명이서 요트 낚시를 했다는 유동규 전 본부장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3. 테라-루나 코인 설계자인 권도형 씨가 몬테네그로 법정에 출두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고 신원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구금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4. 한 해 45조원에 달하는 저출생 예산을 따져보니 웹툰 센터나 학교 리모델링 등 무관한 사업들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저출생 쇼크 연속 보도 마지막 순서로 해법까지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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