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해협에 매카시 변수…中, 또 대만 봉쇄 군사훈련하나

2023.03.30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갈등의 불씨로 떠오르고 있다. 29일부터 중앙아메리카 방문에 나선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내달 5일 경유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매카시 하원의장을 만나는 일정에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서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하원의장 (워싱턴 UPI=연합뉴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있는 의회에서 '아일랜드의 친구 코커스' 오찬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3.3.17 일단 중국은 대만판공실과 외교부 채널로 경고장을 날렸다. 차이 총통이 매카시 의장을 만난다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엄중히 위반한 것이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도발이라는 논리를 들이댔다. 주목할 대목은 중국 당국이 "반드시 결연한 반격 조처를 할 것"이라고 한 점이다. 실제 작년 8월 2∼3일 낸시 펠로시 당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빌미 삼아 중국군은 즉각적인 대만 봉쇄 군사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위기 상황을 조성한 바 있다. 중국은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주도로 사실상 대만 침공을 염두에 두고 대만 상공을 지나는 탄도미사일까지 발사하는 등 일주일간의 도발적인 무력시위를 벌였다. 그 후로도 대만해협에서 군함과 항공기로 군사적 도발을 지속했다. 차이잉원-매카시 회동을 계기로 중국이 다시 대만해협의 위기를 고조시킨다면, 이번에는 동북아 불안 상황까지 초래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은 미 하원의장이 미국에서 대통령과 부통령에 이은 권력 서열 3위의 인물이라는 점에서 차이 총통의 매카시 의장 접견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더욱이 매카시 의장은 2020년 5월 하원의원들로 '중국 태스크포스'를 조직해 대중 공세를 주도했고, 하원의장 취임 직후 '미국과 중국공산당 간 전략 경쟁에 관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한 '반중 인사'라는 점에서 중국은 잔뜩 긴장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대만을 이용해 중국에 경제·정치·외교·군사적 위협을 강화하는 가운데 야당인 공화당 최고위직인 매카시 의장이 '중국 때리기'에 가세하는 상황을 우려하는 것이다. 중미 수교국 방문 앞두고 공항서 연설하는 대만 총통 (타이베이 EPA=연합뉴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29일 중미 수교국 과테말라와 벨리즈 방문을 위한 출국을 앞두고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번 중미 순방을 계기로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할 예정인 차이 총통은 연설에서 "우리는 평온하고 자신감이 있으며, 굴복도 도발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9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대만 매체들에 따르면 차이 총통은 전날 출국에 앞서 매카시 의장과의 회동 일정을 확인했다. 차이 총통은 "외부의 압력은 대만의 의지를 방해하지 못할 것"이라며 "우리는 굴복하지도, 도발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위협에도 매카시 의장을 만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대만의 대(對)중국 정책 기관인 대륙위원회도 "중화민국(대만)은 주권 국가로 우호국과 교류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이며 국민의 기대이기도 하다"면서 중국 공산당이 논평할 권리가 없다고 일갈했다. 중국의 강경 대응 가능성을 의식한 탓인 지 바이든 미 행정부도 가세했다. 같은 날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을 통해 "차이 총통의 이번 미국 경유는 미국과 대만의 오래 지속된 비공식적인 관계, 또 미국의 변하지 않은 하나의 중국 정책과 일치한다"며 중국이 이를 빌미로 대만에 대해 공격적인 행동을 취해선 안 된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중국에 작년 8월의 위협성 군사 도발을 되풀이하지 말라는 메시지인 셈이다. 이런 가운데 차이잉원-매카시 회동과 그 이후 중국의 선택은 내년 1월 대만 총통선거를 앞둔 치밀한 '수 싸움'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대만 독립 성향의 차이잉원 총통과 민주진보당(민진당) 집권 세력은 선거 승리로 정권 연장을 갈망하고 있으며 미국도 이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지난 8년간 대만을 경원시했던 중국은 이번에는 친중 세력인 국민당으로 정권 교체를 절실히 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원하는 대만 유권자의 표심을 민진당과 국민당 어느 쪽이 잡느냐가 관건이라는 점에서 중국의 선택이 주목된다. 이들 두고 현재 대만 집권 세력은 중국의 군사적 도발로 안보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이 '친미 반중' 구도를 짤 수 있어 총통선거에 유리하다고 보는 듯하다. 중국 인민해방군의 대만해협 동부 포사격 훈련 모습 (베이징 상하이=연합뉴스) 중국군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응해 미국과 대만을 동시에 겨냥한 전례 없는 화력 시위를 벌였다. 4일 중국 인민해방군의 대만해협 동부 포사격 훈련 모습. 2022.8.4 [중국 동부전구 웨이보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그러나 작년 8월 이후 지속된 대만해협 위기 상황에도 작년 11월 실시된 대만 지방선거에서 민진당이 참패한 전례에 비춰볼 때 중국 역시 군사 도발 카드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중국은 특히 지난 27일부터 방중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마잉주 전 총통에게 국가 정상급 환대를 하며 대만 민심 사로잡기를 시도하고 있다. 사실 내년 1월 대만 총통선거로 미국과 중국의 희비가 갈릴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차이잉원과 마잉주라는 전현직 총통의 미국과 중국 동시 방문을 두고 미중 '대리전'이 치러지는 상황이라는 해석도 있다. kjih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20230330 72

  • 몬테네그로 당국 03:39
    몬테네그로 당국 "미국이 한국보다 먼저 권도형 인도 청구"(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IOC 러·벨라루스 제재에 당사국도, 우크라도 불만 02:41
    IOC 러·벨라루스 제재에 당사국도, 우크라도 불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두환 손자 광주 도착 02:29
    전두환 손자 광주 도착 "늦게 와 죄송…억울함 풀어드리고 싶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화재참사' 멕시코이민청 총체적 난국… 02:04
    '화재참사' 멕시코이민청 총체적 난국…"사설업체가 경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美합참의장 02:30
    美합참의장 "한반도 등서 전쟁시 재래식 탄약 소비율 엄청날 것"
    조회수 14
    본문 링크 이동
  • 美 03:29
    美 "대만총통 美 경유는 흔해…공격적 행동 구실로 삼으면 안돼"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맥퀸·겐조 올랐던 英 V&A 박물관 패션쇼에 첫 한국 디자이너 01:40
    맥퀸·겐조 올랐던 英 V&A 박물관 패션쇼에 첫 한국 디자이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니미츠호 와 있는데…北 02:23
    니미츠호 와 있는데…北 "항모라도 푸에블로호 신세도 안될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톺뉴스] 빚내서 투자한 청년, 쪽박차면 도와준다? 01:00
    [톺뉴스] 빚내서 투자한 청년, 쪽박차면 도와준다?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美합참의장 02:30
    美합참의장 "서태평양에는 北미사일 격추 능력…美동부도 필요"(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보]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압수수색 01:40
    [2보]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압수수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르포] 권도형 붙잡힌 몬테네그로 공항 가보니…의문이 조금은 풀렸다 03:39
    [르포] 권도형 붙잡힌 몬테네그로 공항 가보니…의문이 조금은 풀렸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테라' 권도형 누가 데려갈까…한미 신병확보 '쟁탈전' 본격화 03:39
    '테라' 권도형 누가 데려갈까…한미 신병확보 '쟁탈전' 본격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박영수 전 특검 압수수색…'50억 클럽' 수사 본격화(종합) 01:40
    박영수 전 특검 압수수색…'50억 클럽' 수사 본격화(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 onerror="this.onerror=null;this.src='//m.tv.zumst.com/static/images/img_default_vod.jpg';"> 02:15
    "북한, 러 지원 위해 우크라전에 의용군 파견 추진"<러 매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박영수 前특검 압수수색…'50억 클럽' 수사 본격화(종합2보) 01:40
    박영수 前특검 압수수색…'50억 클럽' 수사 본격화(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차이잉원 대만총통, 中경고 속 미국 도착…환영·시위 교차 02:14
    차이잉원 대만총통, 中경고 속 미국 도착…환영·시위 교차
    조회수 14
    본문 링크 이동
  • '화재참사' 멕시코이민청에 사설경비… 02:04
    '화재참사' 멕시코이민청에 사설경비…"살인 등 혐의 8명 영장"(종합)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곧장 광주로 간 전우원 02:29
    [영상] 곧장 광주로 간 전우원 "늦게 와 죄송…억울함 풀어드리고 싶어"
    조회수 71
    본문 링크 이동
  • 대만해협에 매카시 변수…中, 또 대만 봉쇄 군사훈련하나 03:29
    대만해협에 매카시 변수…中, 또 대만 봉쇄 군사훈련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부, 북한인권보고서 첫 공개 발간… 01:18
    정부, 북한인권보고서 첫 공개 발간…"청소년까지 공개처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18
    "김일성 초상화 손가락질 임신부 공개처형"…북한 인권보고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검찰, 특검 논의 가속에 '50억 클럽' 재수사 본격화 01:40
    검찰, 특검 논의 가속에 '50억 클럽' 재수사 본격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필리핀 남부서 여객선 화재로 최소 12명 사망 00:51
    필리핀 남부서 여객선 화재로 최소 12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1:49
    [영상] "AI 개발 6개월 멈춰야"…머스크, 공개서한 서명한 이유는
    조회수 18
    본문 링크 이동
  • [권도형 송환 Q&A] 한국이냐 미국이냐…몬테네그로, 어느쪽 손 들어줄까 03:39
    [권도형 송환 Q&A] 한국이냐 미국이냐…몬테네그로, 어느쪽 손 들어줄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동훈, '50억 클럽 특검'에 00:59
    한동훈, '50억 클럽 특검'에 "진실규명에 방해될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형 곡물회사 카길 02:52
    대형 곡물회사 카길 "러시아 수출 터미널 선적 서비스 중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부, 북한인권보고서 첫 공개 발간… 01:18
    정부, 북한인권보고서 첫 공개 발간…"청소년까지 공개처형"(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법사위, '50억클럽' 특검법 상정…법안심사1소위서 계속 심사 01:40
    법사위, '50억클럽' 특검법 상정…법안심사1소위서 계속 심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군사압박 계속…대만 02:32
    중국, 군사압박 계속…대만 "차이잉원 방미전후 함정 4척 포착"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광주서 하룻밤 보낸 전우원, 숨 고르며 5·18 만남 준비 02:29
    광주서 하룻밤 보낸 전우원, 숨 고르며 5·18 만남 준비
    조회수 35
    본문 링크 이동
  • '드림' 이병헌 감독 10:32
    '드림' 이병헌 감독 "개봉까지 8년…티켓값 아깝지 않게 할 것"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北인권 사진전' 권영세 01:18
    '北인권 사진전' 권영세 "참혹한 실상 가감없이 정확히 알려야"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03:39
    "권도형 범죄인 인도 청구 한국이 미국보다 빨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1:59
    [영상] "러시아군 22만명 이상 사상…반년새 배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두환 손자 전우원, 31일 5·18 묘지 참배 02:29
    전두환 손자 전우원, 31일 5·18 묘지 참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맥퀸·겐조 올랐던 영국 V&A 박물관 패션쇼에 첫 한국 디자이너 01:40
    [영상] 맥퀸·겐조 올랐던 영국 V&A 박물관 패션쇼에 첫 한국 디자이너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50억 클럽 특검법' 상정 직전에…검찰, 박영수 압수수색 01:40
    [영상] '50억 클럽 특검법' 상정 직전에…검찰, 박영수 압수수색
    조회수 18
    본문 링크 이동
  • [2보] 01:18
    [2보] "미 상공서 블랙호크 헬기 2대 훈련 중 충돌 후 추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미 합참의장 02:30
    [영상] 미 합참의장 "동부에도 북한 미사일 격추 능력 필요"
    조회수 17
    본문 링크 이동
  • 01:15
    "당신이 너무 그리워"…장국영 20주기 추모하는 홍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3:39
    "권도형 범죄인 인도 청구 한국이 미국보다 빨라"(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차이잉원 대만 총통 03:29
    차이잉원 대만 총통 "세계 안보가 대만의 운명에 달렸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검찰, 특검 논의 가속에 '50억 클럽' 재수사 본격화(종합) 01:40
    검찰, 특검 논의 가속에 '50억 클럽' 재수사 본격화(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39
    "권도형 범죄인 인도 청구 한국이 미국보다 빨라"(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파리 쓰레기대란 3주만에 숨통…파업시위 일부 중단 02:59
    파리 쓰레기대란 3주만에 숨통…파업시위 일부 중단
    조회수 16
    본문 링크 이동
  • 01:18
    "미국서 군 헬기 2대 훈련 중 충돌…사망자 발생한 듯"(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1:41
    [영상] "자식 550명, 네덜란드 남성 피소…근친상간 초래 위험"
    조회수 25
    본문 링크 이동
  • 01:18
    "김일성 초상화 손가락질 임신부 공개처형"…북한 인권보고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41
    "일부 러시아 올림픽 대표선수, 군 복무·수상 사실 드러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필리핀 남부서 여객선 화재…최소 31명 사망(종합) 00:51
    필리핀 남부서 여객선 화재…최소 31명 사망(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테라' 권도형 누가 데려갈까…한미 신병확보 '외교전' 본격화(종합) 03:39
    '테라' 권도형 누가 데려갈까…한미 신병확보 '외교전' 본격화(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북한인권보고서 첫 공개 발간… 01:18
    [영상] 북한인권보고서 첫 공개 발간…"임신부·청소년까지 공개처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나이지리아 4남매 비극에…소방청, 다문화마을 긴급 점검하기로 01:02
    나이지리아 4남매 비극에…소방청, 다문화마을 긴급 점검하기로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박영수 前특검 압수수색…'50억 클럽' 수사 본격화(종합3보) 01:40
    박영수 前특검 압수수색…'50억 클럽' 수사 본격화(종합3보)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15
    [영상] "북한, 러 지원 위해 의용군 파견 추진…러군보다 훈련 잘돼"
    조회수 18
    본문 링크 이동
  • 02:33
    "총기사고 안타깝지만"…규제 완화 속도 내는 미 공화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3:26
    [영상] "에이브럼스 타보고 싶다"…챌린저 2 시승한 국방장관 '엄지척'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러 02:47
    러 "월스트리트저널 소속 미국인 기자 간첩혐의 구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 차이잉원 방미에 02:14
    中, 차이잉원 방미에 "美에 엄정 항의…대만은 제1 레드라인"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그리운 장국영…홍콩 전역서 20주기 추모전 01:15
    [영상] 그리운 장국영…홍콩 전역서 20주기 추모전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차이잉원 미국 도착, 환영·시위 교차…중국 연일 경고 메시지 02:14
    [영상] 차이잉원 미국 도착, 환영·시위 교차…중국 연일 경고 메시지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식품 물가 더 오르나…카길 02:52
    [영상] 식품 물가 더 오르나…카길 "러시아산 곡물 수출 7월부터 중단"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전우원씨 알아본 광주시민들 02:29
    전우원씨 알아본 광주시민들 "마음 조금 풀린다"(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야간 운항하던 필리핀 여객선 화재…최소 31명 사망 00:51
    [영상] 야간 운항하던 필리핀 여객선 화재…최소 31명 사망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중국, 차이잉원 총통 방미 중 대만 압박… 02:32
    [영상] 중국, 차이잉원 총통 방미 중 대만 압박…"함정 4척 포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박영수 前특검 01:40
    박영수 前특검 "허구의 사실로 압수수색…참담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 월스트리트저널 美기자 간첩혐의 구금…냉전이후 첫 사례(종합) 02:47
    러, 월스트리트저널 美기자 간첩혐의 구금…냉전이후 첫 사례(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국인 기자 러시아서 간첩혐의로 체포…냉전이후 첫 사례(종합2보) 02:47
    미국인 기자 러시아서 간첩혐의로 체포…냉전이후 첫 사례(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국서 군 헬기 2대 훈련 중 충돌…장병 9명 사망(종합2보) 01:18
    미국서 군 헬기 2대 훈련 중 충돌…장병 9명 사망(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테라·루나' 신현성, 구속영장 또 기각(종합) 03:39
    '테라·루나' 신현성, 구속영장 또 기각(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평화 전도사' 카터 전 대통령 향년 100세 타계...각계 애도 잇따라 02:32
    '평화 전도사' 카터 전 대통령 향년 100세 타계...각계 애도 잇따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01:00
    "신뢰 하락에 고전하던 보잉, 이번 사고로 또 타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BBC 00:39
    BBC "조류 충돌만 원인인지 의문...상황 급박 정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퇴임 후가 더 빛났다'…카터 전 美 대통령 별세 '향년 100세' 01:53
    '퇴임 후가 더 빛났다'…카터 전 美 대통령 별세 '향년 100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시진핑·英찰스·젤렌스키 01:23
    시진핑·英찰스·젤렌스키 "깊은 슬픔" 잇단 애도…교황, 바티칸 미사 "한국 위해 기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바이든 01:18
    바이든 "필요한 모든 지원 제공"…美 당국·보잉사도 조사 참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노벨평화상' 카터 전 대통령 100세로 별세 02:16
    '노벨평화상' 카터 전 대통령 100세로 별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항공 교통량 최대 美서도 '조류충돌' 증가…지난해 1만 8000여 건 01:47
    항공 교통량 최대 美서도 '조류충돌' 증가…지난해 1만 8000여 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바이든 02:06
    바이든 "깊은 슬픔"…미 교통안전위 조사 지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보잉 737-800' 문제 있나…어제 노르웨이서도 비상 착륙 02:00
    '보잉 737-800' 문제 있나…어제 노르웨이서도 비상 착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영국, 내년 1월 8일 전자여행허가제 시작 01:48
    영국, 내년 1월 8일 전자여행허가제 시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노르웨이서도 같은 기종 '비상 착륙'…사고 속출 보잉 737-800 01:53
    노르웨이서도 같은 기종 '비상 착륙'…사고 속출 보잉 737-800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세계 각국 정상들 애도‥ 01:47
    세계 각국 정상들 애도‥"한국 국민과 함께할 것"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4 해외에서도 의문 투성‥ 01:57
    해외에서도 의문 투성‥"왜 콘크리트 벽이 저기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북한, 범죄자들 파병?…전사자 노트에 남은 정황들 01:50
    북한, 범죄자들 파병?…전사자 노트에 남은 정황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태국인 유족들, 시신 송환 애태워... 00:38
    태국인 유족들, 시신 송환 애태워..."불교식 장례 치를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02:28
    "정의에 헌신" "평화 수호자"…카터 타계에 지구촌 일제히 애도(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01:53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신뢰도 또 타격"…보잉, 합동 조사 참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9 히로시마 사고 땐 로컬라이저 '뚫고 지나가'…전원 생존 01:46
    히로시마 사고 땐 로컬라이저 '뚫고 지나가'…전원 생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태양에 한 발 더 가까이…'임무 완수' 신호 보낸 탐사선 01:10
    태양에 한 발 더 가까이…'임무 완수' 신호 보낸 탐사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제주항공 참사] 해외 전문가들 04:41
    [제주항공 참사] 해외 전문가들 "조류충돌만으론 설명 안돼…면밀 조사 필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아프리카에 각별한 애정 쏟은 카터…평화·질병퇴치 앞장 02:28
    아프리카에 각별한 애정 쏟은 카터…평화·질병퇴치 앞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자막뉴스] 8개 해변에서 나타난 기현상... 호주에 무슨 일이 03:07
    [자막뉴스] 8개 해변에서 나타난 기현상... 호주에 무슨 일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미 교통안전위 01:40
    미 교통안전위 "조사 지원"…사고기 제조사 보잉 참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01:27
    "신뢰 하락 보잉, 제주항공 사고로 또 타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자막뉴스] 대지진 이후 찾아온 '암살자'...비명 지르는 튀르키예 02:59
    [자막뉴스] 대지진 이후 찾아온 '암살자'...비명 지르는 튀르키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자막뉴스] 선 넘은 '대기오염'에 결국...칼 빼든 하노이 교통 당국 02:29
    [자막뉴스] 선 넘은 '대기오염'에 결국...칼 빼든 하노이 교통 당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바이든 02:28
    바이든 "카터는 신과 국민의 겸손한 종…내달 9일 애도일 지정"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9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 국장으로 진행…바이든이 추도사 00:40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 국장으로 진행…바이든이 추도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별세…향년 100세 02:30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별세…향년 100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