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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청라 은행마을에는 약 3천여 그루의 토종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그래서 가을이 되면 온 마을이 황금색으로 물드는 국내 최대의 은행나무 군락지이다. 또 이곳에는 조선 후기 가옥의 모습을 고스란히 갖추고 있는 신경섭 가옥(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91호 조선시대 후기의 한식가옥)이 있는데 은행마을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 은행잎으로 만들어진 황금길 걸으며 그 위에 앉아 나훈아 노래를 들으니 이곳이 지상낙원이 아닐까? 떠나가는 가을과 찾아오는 겨울의 사이! 나훈아의 깊이 있는 목소리가 황금빛 풍광을 만나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는듯하다. #나훈아 #나훈아노래 #홍시 #영영 #어매 #공 #보령 #청라은행마을 #은행마을 #영상K 1. 00:00 홍시 2. 04:15 영영 3. 07:58 강촌에 살고싶네 4. 11:08 사랑 5. 14:20 명자 6. 18:12 잡초 7. 21:27 고향역 8. 24:14 18세 순이 9. 27:10 머나먼 고향 10. 30:30 찔레꽃 11. 33:48 가슴 아프게 12. 37:01 붉은 입술 13. 40:19 공 14. 44:46 가라지 15. 48:24 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