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 두 그루가 서로를 마주보며 심어져 있는 #세종임난수은행나무 는
수령 약 600년으로 2022년 #천연기념물 로 지정되었다.
#은행나무 와 인근의 #숭모각 일대가 역사공원으로 지정되어
이 일대가 #세종리은행나무역사공원 🏕이라는 이름도 붙었다.
고려 후기 충신 #임난수 장군이 멸망한 #고려 를 생각하면서
숭모각 앞에 두 그루의 은행나무를 심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특히 #일제강점기 에는 일본인이 이 은행나무를 베려고 했으나
베려는 순간 나무가 울어 💧 결국 베지 못했다는 전설도 전해 내려오고 있다.
600년이 지난 현재까지 건강하고 웅장하게 버텨와 💪
#충절 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는 세종임난수은행나무.
항상 자신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임난수은행나무 .
깊어가는 #가을 과 함께 🍂 #황금빛 으로 변신한 #은행잎 들을 바라보며 💛
애절한 목소리로 심금을 울리는 장 #민호 노래 들어보는 건 어떨까?
은행잎 옷으로 갈아입은 #황금길 ✨ 위로 장민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지니
깊어가는 #가을날 의 고즈넉한 정취가 나의 마음을 울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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