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이 약 420년으로 추정되며, #논산시 벌곡면 한삼천리에 있다.
이 나무에는 신비한 #설화 가📖 하나 전해내려온다.
조선 중기 김집 선생(호 : 신독재)이 세운 서당에 다니던 한 제자가 있었는데 어느 날 귀가길에
갑작스런 폭우가 내리게된다. ☂ 이에 인근 한삼천 물이 급작스럽게 불어 하천물에 제자는 휩쓸리게 된다.
죽을 위기에 처한 제자, 떠내려가던 중 스승인 김집 선생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순간 작은 느티나무 한 그루를 발견하게된다. 이에 제자는 이 나무를 붙잡게 되었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후 제자는 이 느티나무가 스승 김집 선생이 보낸 나무라고 생각했고 이 나무를 서당 가는 입구에 옮겨 심은 뒤,
마치 나무를 스승 모시듯이 정성스럽게 가꾸어 작금의 한삼천 느티나무가 되었다.
이리하여 오랜 시간 스승 나무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
사람을 구한 당당한 위용으로 한삼천 주변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한삼천느티나무 🌳
이 겨울! 다 떨어진 낙엽에🍂 앙상한 모습으로 또 다른 감성을 자아내는 400년 수령의 느티나무 아래
풍부한 감성으로 무장한 데이식스의 노래들이 함께 어우러지니 🎵
쌀쌀한 겨울 바람에도 🌬내 마음만큼은 따듯해지는 듯하다. 🔥
00:00 1. I Loved you
03:54 2.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07:20 3. 예뻤어
12:03 4. Zombie
15:32 5. Shoot me
18:29 6. You make me
22:09 7. 겨울이 간다
25:16 8. 장난 아닌데
28:34 9. 아픈 길
32:54 10. Sweet Chaos
36:34 11. 놓아 놓아 놓아
40:23 12. 좋아합니다
44:26 13. Congratulations
48:13 14. love me or love me
51:56 15.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55:23 16.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