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긴 독사로 알려진 킹코브라 머리 위로 물을 부어주는 인도 남성이 다시금 화제다.
2020년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에선 갈증을 느끼는 킹코브라가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물을 끼얹어주고 있는 남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촬영 당시 해당 지역의 기온은 40도에 육박한 상태였다고 전해졌다.
한편 킹코브라는 한 번 물 때 최대 7mL의 독을 내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성인 100명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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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ㅣX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