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결혼식 올린 신부의 사연

2024.04.19 방영 조회수 27
정보 더보기
#결혼식 #아버지와딸 #감동 2023.06.03 미국 맨해튼 메모리얼 슬론 케서린 암 센터 병원에서 결혼식을 올린 31세 여성, '엘리자베스 린데'의 사연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딸의 결혼식을 불과 며칠 앞두고 중피종 진단으로 맨해튼 메모리얼 슬론 케서린 암 센터에 입원한 아버지와 함께하기 위해서였다. 평생 자신을 아끼고 지지해 준 아버지 없이 결혼식장에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한 린데는 과감하게 식장 예약을 취소했다. 그리고 남편 데빈(33), 아들 가브리엘(8)을 비롯한 가족들과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결혼식을 남겼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아버지 스튜어트(56)의 손을 잡고 사랑과 감사함을 전한 린데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틱톡에 공유된 병원 결혼식 영상은 무려 50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 가족의 가장으로 금융 서비스 기업 연구원으로 일했던 스튜어트는 사랑하는 딸의 결혼식을 본 이틀 뒤 눈을 감았다고 한다. 지구촌 이야기가 궁금해? 케찹 나우뉴스 실시간 세계 이슈를 공유합니다 *영상ㅣTT elisabeth3744

지플릭스 51

추천영상

더보기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