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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사일 #이스라엘 이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13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드론 185대, 순항미사일 36기, 지대지 미사일 110기를 발사하며 약 5시간 동안 공습했다. 지난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 이란 혁명수비대(IRGC) 고위급 지휘관 등 12명이 숨진 것에 대해 보복에 나선 것이다. 그러나 이란이 보복 공습으로 쏘아올린 드론과 탄도·순항 미사일 중 99%가 이스라엘 방공망에 격추되며 큰 타격은 없었다. 림 아미나크 전 이스라엘 참모총장 재무보좌관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이번 방어로 지출한 비용은 40∼50억 세켈(약 1조5천억원∼1조8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측된다. 14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과 서방은 "이스라엘이 이르면 15일 이란의 공격에 대응(재보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해 중동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구촌 이야기가 궁금해? 케찹 나우뉴스 실시간 세계 이슈를 공유합니다 *영상ㅣAP, Bild, X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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