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켄터키
최근 미국 중동부에 토네이도 등 악천후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수업을 들으러 가다가 강한 비바람에 휩쓸려 갈 뻔한 대학생이 화제다.
켄터키 대학교에 재학 중인 매들린 브랭저스(Madeline Brangers) 수업을 들으러 가던 중 심한 폭풍우를 만나 휩쓸려 갈 뻔했다.
브랭저스는 바닥에 넘어져 팔이 쓸리는 약간의 부상을 입었지만 강한 의지로 제 시간에 수업에 도착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저런 날씨에 수업 참석했는데 A++ 줘라", "폭풍 심할 때 수업을 왜 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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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ㅣIG amandaharatv, Madeline Brangers SNS
*음악ㅣ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