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를 휩쓰는 광기의 자석맨 #고철 #재활용 #선행

2024.04.10 방영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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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직접 개조한 자전거를 타고 길거리 날카로운 금속을 수거하는 선행이 알려지며 '애틀랜타 자석맨'으로 불리고 있다. 알렉스 베니그노라는 이 남성은 자전거와 트레일러를 결합한 후 1,000달러(약 140만 원) 상당의 자석을 부착해 길거리에 있는 금속을 한 번에 수거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약 8주 간 애틀랜타 지역 522마일(약 840km)를 돌아다니며 수거한 금속은 무려 410파운드(약 63kg) 정도라고 알려졌다.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는 "어느 날 주차장 바닥에 상당한 못과 나사가 떨어져있는 걸 발견했으나 아무도 치우러 오지 않았다"며 "그때 심각성을 느끼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알렉스는 "돈 때문에 하는 일은 아니다"라며 "원래 남들을 돕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라며 뿌듯함을 느끼며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애틀랜타에서 가장 멋진 남자", "운전자들이 이 사람에게 빚지고 있다"며 남성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지구촌 이야기가 궁금해? 케찹 나우뉴스 실시간 세계 이슈를 공유합니다 *영상ㅣ IG atlantamagnetman, FOX 5 Atl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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