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총선 뒤로 미뤄졌던 주요 현안들에 대해 정상적인 추진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강서구 교정시설 통합 이전과 부산경남 행정 통합 등 현안마다 일부 차이는 있지만, 총선 뒤로 시기가 미뤄진 현안들에 대한 추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APEC 정상회의 유치 경쟁에 발을 뺀 것과 관련해, 다른 도시들의 유치 열기와 균형발전이라는 국정 기조에 따라 참여를 포기했으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과 산업은행 이전 등 굵직한 지역 현안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