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야망] 제19회
입대를 앞둔 태준(남성훈)은 배웅해주러 온 홍조(노주현)와 함께 열차에 오른다. 미자(차화연)가 춘천역에 불쑥 찾아와 오랜만에 만나지만 어색한 분위기 속에 쓰디쓴 이별의 커피를 마신다. 서로 마음만 있었지 속내를 확인하지 못했던 태수와 은환은 우연한 기회에 이야기를 나누다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확인한다. 은환의 아버지에게 허락을 받은 태수는 부푼 맘으로 집으로 향했지만 날아오는 건 어머니의 방망이 세례였다. 정자가 태수의 아들을 낳아서 찾아왔기 때문이었다.
#옛드 #사랑과야망 #이덕화 #남성훈 #차화연 #김수현 #김수현 작가 #임예진 #김용림 #김청 #안명숙 #노주현 #이재룡 #박상원 #이계인 #박규채 #김애경 #남능미 #수사반장 #남형사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