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출신 감독 겸 방송인 박세리가 부친을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세리는 "그동안 아버지의 채무 문제를 여러 차례 변제해드렸지만, 더는 감당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왔다. 더 이상 어떤 채무도 책임지지 않겠다"고 말했는데요.
예전부터 오랜 인연을 맺어온 한 기자의 질문에 박세리는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박세리 기자회견의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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