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의무병의 고프로에 찍힌 참호전투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르키우 전장에서 박격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3돌격여단 제2기계화대대 3중대 병사들은 의무병과 함께 부상병 구조를 위해 참호 안을 수색합니다.
쉴 새 없이 적군의 포탄이 떨어지는 숨 가쁜 순간에도 의무병들은 부상자들을 찾아 치료합니다. 치료는 참호에서 다른 참호로 이어집니다. 부상병들을 응급치료 후 구조해 대피시킵니다.
끝으로 얼굴을 다친 한 부상병이 가족이 보고 싶다며 핸드폰을 달라고 요청하지만 의무병은 병원 이송 후, 통화하라고 제안합니다. 부상병은 "난 그냥 모든 것이 괜찮다고 말할 거야!"라며 투정을 부립니다.
영상출처 텔레그램 3-тя окрема штурмова бригад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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