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이 위로금 최대 금액을 5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올렸다.
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퇴직 프로그램 '넥스트 커리어' 격려금의 최대금액을 올리기로 합의했다.
넥스트 커리어는 SK텔레콤이 지난 2019년 처음 도입한 제도로, 근속 25년 이상 또는 만 50세 이상(주민등록기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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