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음악 팩추얼 프로그램 '리-얼라이브'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주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12월에 방송된 '리-얼라이브'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지가 마비된 록밴드 '더 크로스'의 멤버 김혁건 씨를 AI 기술을 활용해 사고 전 모습으로 복원하여 선후배 뮤지션과 함께 공연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방심위는 "신기술과 인간의 의지가 결합되었을 때, 현실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흥미롭게 구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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