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이강인의 뜨거운 게시글은 댓글도 화제였습니다.
먼저 전 국가대표 주장이었던 기성용의 댓글을 볼까요?
이강인에겐 박수 이모티콘을 보내며 "힘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손흥민에겐 빨간색 하트와 함께 '최고다'라는 다정한 세 글자를 남겼네요! 여전히 후배들을 다독이는 모습이 참 든든합니다.
국적을 넘어 이강인의 친구인 일본 대표팀 쿠보도 불꽃하트 3개로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과문도, 화해사진도 댓글까지도 하나같이 모두 다 월드클래스네요.
조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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