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뭐 하나 꼽을 수 없을 정도로 저는 올 한 해 정말 열심히 달렸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승, 또 우승
금메달, 또 금메달
2023년 국제 대회 우승만 10번
쉬지 않고 달려 '세계 1위' 등극
실력만 '월드클래스'가 아니었다?
허리 굽혀 사인하고
셀카 찍어주는 '팬사랑'
방송·광고 출연은 사양
"나는 평범한 운동선수"
"메달 하나로 연예인 된 것 아니다"
세상의 환호에 휩쓸리지 않고
중심을 잡는 게 쉬운가
그리고 그 뒤
조용히 향한 곳은?
아시안게임 직후 고향 광주 찾은 안세영
초·중·고 꿈나무 80여명 만나 응원
'샌드위치와 과일' 직접 준비
운동복, 신발, 가방 선물까지…
'산타 세영' 등장에
모두가 신나세영~
(기획: 안세영) (진행: 안세영)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은 깜짝 이벤트
이뿐만이 아니다!
뒤늦게 알려진 또 하나의 '훈훈 시리즈'
지난해 대한배드민턴협회에서 받은 '포상금 1300만 원'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에 전액 기부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정말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런 순간들이 있기에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거 같아서"
안세영이 흘린 땀과 눈물
그 결실은 어린 선수들에게 향했다…
(취재: 오선민)
(제작: 구영철)
오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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