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심각한 날 임산부와 호흡기 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 탄력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자체 등에 적극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관계부처 합동으로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해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지하철 역사와 철도 대합실 등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시설의 환기, 공기 정화 설비를 점검하고, 교통량이 많은 도로는 청소차 운영을 하루 최대 4번 더 늘리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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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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