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후, 정부가 '의대 증원'에 관해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의정 갈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15일) 오전 예정됐던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대본 브리핑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날인 지난 9일부터 브리핑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전공의 1천 3백여 명은 오늘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공수처에 고소할 예정입니다.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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