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검찰 검거팀과 3개월간 동행하며 징역형이 확정되고도 감옥을 피해 활보하는 자유형 미집행자들의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거리의 탈옥수'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추적 끝에 은신처에 들이닥친 검거팀.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과 말이 없는 사람 중 누가 미집행자일까요? 수사관은 "당황하고 있죠?"라며 정확히 답을 찾아냈습니다. 전체 영상은 오늘(26일) 저녁 6시 50분 JTBC 뉴스룸에서 공개됩니다.
박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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