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 정체, 이른바 '캐즘' 속에서도 올해 5월까지 전 세계 전기차 인도량은 1년 전보다 20% 넘게 늘어난 564만대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은 338만 3천대, 점유율 60%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자리를 유지했고, 제조회사도 중국의 BYD가 117만 7천대로 1위를 유지했습니다.
2위 테슬라는 1년 전보다 8% 줄어든 62만 6천대, 7위 현대차그룹은 작년보다 1% 늘어난 21만 9천대를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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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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