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CBS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 :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는 어떤 식으로든 필요하다고 본다, 아니다. 들어주십시오. 모두 다 O 드셨습니다. 네 분의 후보 모두 O 드셨습니다.]
전당대회 내내 티격태격하던 네 명의 후보 간만에 의견일치를 이뤘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법 앞에 평등', 나경원 후보와 윤상현 후보는 '성역 없는 수사'를 말했습니다. 원희룡 후보도 "당당히 조사를 받고 진솔하게 이야기하면 국민들 마음이 열릴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네 후보는 어제(16일)도, 김건희 여사가 사과해야 한다는 데서 의견 일치를 봤는데요.
다만 검찰은, 김 여사 대신 일단 김 여사의 명품 가방을 먼저 소환하기로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수사 방향도 청탁이 아니라는 쪽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오신환 의원님, 지금 수사 필요성과 사과 필요성에 대해서 네 후보가 다 'O'를 들었거든요. 당내 기류가 최근에 좀 달라진 건가요?
Q. 당권 주자 모두 "김 여사 사과해야"…달라진 기류?
A.
Q. '명품백 논란 관련' 김건희 여사, 곧 사과하나
A.
Q. 당권 주자들 "김 여사 수사 필요성"…대통령실은
A.
오대영 기자 ,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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