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기 북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 밤부터 또 한 번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내일(18일)까지 경기 북부엔 최대 200mm, 서울에도 60에서 12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반면 폭염특보가 내려진 전라도와 제주도에선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집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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