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m 뉴스어라운드 TV

서울 공유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난폭 운전을 하는 이른바 '따릉이 폭주족 모임'이 오늘 저녁 서울 도심 곳곳에서 단체 폭주를 예고한 데 대해 경찰이 엄정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현재 SNS 등에서 '따릉이 폭주족 모임'이 오늘 저녁 6시 따릉이 자전거 등을 이용한 폭주 행위 모임을 공지했다"며 "각종 사고위험과 시민 불편이 예상돼 엄정하게 현장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잠수교 북단과 성수역 일대, 강남 압구정 로데오역 인근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 뉴스줌에서 보기
• MBC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