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코로나에 엠폭스까지 확산세…"마스크 착용 권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원숭이에서 처음 확인된 바이러스로, 원숭이 두창이라 불렸던 엠폭스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데요.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전화로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입원 환자 수가 계속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실제 입원 환자는 더 많을 것이라는 거란 얘기도 나오는데요.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이달 둘째 주, 코로나 입원 환자 수는 1천 359명. 한 달 전보다 9배가량 급증했습니다. 여름철 무더위에도 이렇게 확산세가 빠른 원인은 무엇인가요?
이동이 많은 휴가철과 개학 시점과 맞물려 코로나19 유행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언제 정점에 달할지, 또 그 시기는 얼마나 지속이 될까요?
정부가 새로운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마련하고 추가 확보한 치료제를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도 예방수칙을 발표했죠?
중환자를 치료할 인력이 충분치 않은 의료공백 상황 아닙니까. 현 의료체계로는 과거 대유행 때처럼 신속한 대응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도 나오는데요?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엠폭스가 스웨덴에 이어 파키스탄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새로운 계통의 변이 바이러스라고 하던데, 주요 증상은 무엇인가요?
어느 정도의 위험성을 갖는 감염병인지, 어느 정도 경각심을 갖는 감염병인지도 궁금한데요?
엠폭스가 추가 확산될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엠폭스 예방을 위해서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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