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센터] 태풍·폭우에 '처서 마법'까지도…폭염 기세 못 꺾어
오늘이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절기 '처서'이지만, 밤낮없는 무더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도, 강풍에 많은 비가 내려도 전국적인 폭염 특보는 여전한데요.
자세한 날씨 전망,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종다리'가 지나고 전국에 많은 비도 내렸는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효과가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태풍, 열대저압부에 이어 오늘도 전국에서 비가 내린다는 예보인데요. 비가 얼마나 내리는 건가요?
오늘이 절기상 '처서'입니다. 통상 이때쯤이면 날이 선선해져서 '처서 마법' 이란 말도 하는데, 실제로 '처서' 전후로 날씨가 다른가요?
절기 '처서'인 오늘도 비가 내리면서 이틀 연속 강수가 있는데요. '처서 마법' 시기에 비까지 오는데, 더위가 안 꺾인다는 거죠?
요즘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그래서 대체 이 더위가 언제 물러갈까 하는 부분인데요. 언제까지 더위가 지속될까요?
우리나라에 첫 영향을 준 9호 태풍 '종다리'에 이어 곧장 10호 태풍까지 발생했습니다. 태풍 영향 가능성과 앞으로의 전망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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