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23명이 연기를 마시고 차량 800여 대가 화재에 손상된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소방시설 관리 자료와 벤츠 전기차 관련 자료 등을 토대로 불이 난 원인과 확산 방지 실패 이유 등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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