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이 허가됨에 따라 "내일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고 한국수력원자력이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원전 생태계 복원의 상징으로 불리는 신한울 3·4호기를 최고의 안전성을 갖춘 원전으로 건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경북 울진 신한을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을 신청 8년 만에 허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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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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