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국무총리 (어제) : {국민들이 죽어 나가잖아요!} 그거는 가짜뉴스입니다. 가짜뉴스예요. 죽어 나가요? 어디에 죽어 나갑니까?]
애통한 사연은 또 전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에도 여러 슬픈 소식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시민과 언론이 없는 사실을 꾸며냈거나, 만들어냈다는 얘기인가.
국무총리의 가짜뉴스 주장이 도리어 가짜뉴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실 관계를 넘어 공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시민들이 무슨 걱정을 왜 하고 있는지, 듣고 계십니까?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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