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3일 뉴스리뷰
■ '민족 대이동' 시작…중부 비·남부 폭염
추석 연휴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내일 중부는 비, 남부지방은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 의협 "정부 변화 없어"…추석 전 협의체 무산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단체가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다"며 여야의정 협의체에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전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은 결국 무산됐습니다.
■ 추석 원산지 표시 위반 5년간 2,330건 적발
추석 원산지 특별단속 결과, 지난 5년간 적발 건수가 2,33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매 규모가 수십억 원에 달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 러 쇼이구 김정은 만나…"광범위한 의제 논의"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북한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났습니다. 북러 밀착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양측은 광범위한 의제를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수원FC, '승부조작 논란' 손준호와 계약 해지
수원FC가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손준호와 계약 해지를 발표했습니다. 논란이 된 상황에서 경기를 뛰는 건 팬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