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와이드] 정치권, 추석 연휴 '밥상머리 화두'에 촉각
추석 연휴, 정치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나와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많은 이슈가 밥상머리에 오를 텐데요. 최대 화두는 무엇이 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여야의정 협의체가 추석 연휴 전에 끝내 출범하지 못했습니다. 의료계는 정부의 태도 변화 없이 협의체 참여는 시기상조라고 입장을 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여당과 정부도 '2025년 의대 정원 의제' 놓고 다소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민주당은 의료계 참여를 위해선 대통령의 사과, 책임자 문책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현재의 상황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정치권에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 판결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둘러싼 여야 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각각 어떤 주장을 하고 있는 건가요?
대통령실은 "사법부 판단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고 밝혔고, 한동훈 대표는 항소심 판결을 어떻게 보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시스템에 따라 진행될 문제"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파장이 계속 이어질까요?
이재명 대표가 정치권뿐 아니라 기업계 등 인사와 식사를 하거나 만나는 일정을 연일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엔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종교계 지도자들도 잇따라 만나는데요. 어떤 의미라고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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