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명절 민심을 잡아라"…추석 밥상머리 최대 화두는?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여야 대치 속 추석 민심의 향배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두 분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조기연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어서 오세요.
의료계가 정부의 태도 변화 없는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의료계가 참여를 거부하면서 협의체 조기 출범은 불발됐는데, 현재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여야 입장 차도 여전합니다. 또 여당과 정부도 온도 차가 있는 사안인데요. 민주당은 대통령 사과와 책임자 처벌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조건 없는 참여에 무게를 두고 연휴 기간 의료계 설득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단 계획인데요. 언제쯤 첫발을 뗄 수 있을까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에서 속칭 '전주' 손 씨의 방조 혐의가 인정되자 야당의 '김건희 특검' 공세가 거셉니다. 여당에선 특검 사안이 아니라고 반박했는데요. 추석 밥상머리 민심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한국갤럽 조사에서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함께 떨어지며 윤대통령 취임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여론 흐름 어떻게 읽고 계신지, 반등 해법이 있을까요?
어제 북한이 핵무기를 만드는데 쓰는 우라늄 농축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핵 위협 수위를 한층 높였습니다. 이에 대해 한동훈 대표는 "과거 대북 대중 굴종 외교가 만들어낸 현실"이라며 야당을 향해 비판의 화살을 날렸는데요. 한 대표가 이렇게 야당을 비판한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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