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낮 1시 45분쯤 경기 이천시 호법면에 있는 야적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사고 현장에 컨테이너와 팔레트 등 건축 자재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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