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김우영 "오늘 김여사·채해병 특검 처리할 것…尹 거부권? 이번엔 달라"

2024.09.19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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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적 정권교체 시작? 국민 판단도 그렇지 않나 - 김여사 특검 등 3법 처리…尹 거부권? 이번엔 다를 것 - 朴탄핵 때 이탈표…여당도 동반추락 고민할 것 - 김여사 문자 무시한 韓, '국정농단' 파악한 것 아닐까 - 김여사 공천개입 의혹보도? 대단히 신빙성 높아 - '권력농단·거니대란'? 민주당에 제보 들어와 - 조기대선? 매순간 준비된 자가 권력 갖는 것 - '서울의 봄'? 계엄령 문제에 예방적 선제조치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9월 19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태현 :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핵심보좌역이지요.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맡고 있는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김우영 : 안녕하십니까. ▷김태현 : 어제 김민석 최고위원이 추석민심간담회를 했습니다. 거기서 많은 얘기들을 했는데요. "심리적 정권교체가 시작된 초입국면이다." 이렇게 현 상황을 진단하고 있더라고요. 아직 대통령의 임기가 반을 지나지 않았는데요. 이거 어떤 의미에서 한 얘기입니까? ▶김우영 : 김민석 최고위원의 어떤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보기보다는 사실상 국민 전체적인 그런 판단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김태현 : 국민 전체적으로 그런 판단을 하고 있다. 이거 그러면 민주당 지도부뿐만 아니라 국민의 공감대가 있다는 얘기인데요. 그러면 심리적 정권교체라는 의미, 그러면 지금 국민들이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의미이신 거예요? ▶김우영 : 사실상 그렇지 않습니까? ▷김태현 : 그래요? 그러면 현 정국을 그렇게 판단하고 계신다면 앞으로 민주당은 정국 운영하는 전략에는 이런 판단들이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김우영 : 일단 오늘 본회의를 열게 되지요. 그다음에 두 가지 특검과 지역화폐법안을 통과시키게 될 텐데요. 결국은 지금까지는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입법의 여러 가지 기능들이 살아나지 못했던 측면이 있었지 않습니까? 이번에는 좀 다를 것이다. 국민의 여론이 사실상의 임계점을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여당에서도 이대로 공멸할 것인가 그런 고민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지금 상황에서 만약에 김건희여사특검법이 본회의가 통과되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 하더라도 이탈표 8표가 확보될 수도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김우영 : 과거 박근혜 정권 때의 사례를 한번 반추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2016년 10월에 그때 태블릿PC가 공개되고 그게 트리거가 돼서 촛불집회가 일어나고 대통령 지지율이 10%대로 주저앉고 이러면서 탄핵이 된 거잖아요, 이탈표가 나오면서요. ▶김우영 : 그렇습니다. ▷김태현 : 그 상황이 반복될 수도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 ▶김우영 : 그때는 최순실이라고 하는 장막 뒤의 농단의 어떤 존재가 부각이 됐고요. ▷김태현 : 네, 태블릿PC를 통해서. ▶김우영 : 네. 국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지요. 이번에 나타난 문제는 으레 대통령과 여사님께서 저런 방식의 국정을 운영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하는 잠재적인 직관들이 오랫동안 축적돼왔지요. 그 축적된 직관이 최근에 이러저러한 사건들로 분출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가면 뒤에 김건희라고 하는 실력자가 사실상 국정을 운영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렇게 바라본 거지요. ▷김태현 : 그러면 2016년 그 당시에 소위 말하는 최순실 국정농단처럼 지금도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이다 이렇게 보신다는 거예요? ▶김우영 : 그걸 제일 먼저 파악한 게 한동훈 대표 아니겠습니까? ▷김태현 : 어떤 점에서 그렇지요? ▶김우영 : 연초에 마리 앙투와네트 관련한. ▷김태현 : 한동훈 대표의 발언은 아니고요. 김경율 전 비대위원의 발언이지요. ▶김우영 : 그렇지요. 한동훈 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읽고 씹었지요. 거기에서부터 이 정권이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정권이 아니구나. 그걸 권력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파악한 것 아닐까요? ▷김태현 : 그러면 당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국정개입을 막기 위해서 문자를 씹었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김우영 : 사실상 공범이나 이런 것을 거부한 거지요. ▷김태현 : 김건희 여사와 한배를 타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보신다는 거지요? ▶김우영 : 당시에 그게 사실 핵심은 공천갈등 아니겠습니까? ▷김태현 : 민주당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 거예요? ▶김우영 : 최근에 드러나는 일말의 사건의 한 측면들을 보면 김건희 여사께서 국정 전반에 대한 관여뿐만 아니라 총선 때도 여러 소문들이 있었지요. ▷김태현 : 그렇습니까? ▶김우영 : 네. 뭐 예비후보자들을 지방을 다니면서 면접을 했다, 김건희 여사를 만났으니 나는 공천받는다 그런 소문들이 횡행했고요. ▷김태현 : 이건 일단 민주당이 당시에 파악하고 있던 소문이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김우영 : 그렇지요. ▷김태현 : 아직 객관적인 사실로 드러난 건 아니고요. ▶김우영 : 그렇지요. ▷김태현 : 오늘 뉴스토마토라는 매체에서 한 2주 전에 김영선 의원 공천 관련에서 보도를 하나 했었고, 오늘 아마 후속보도가 있었습니다. 그거 보셨습니까? ▶김우영 : 네, 봤습니다. ▷김태현 : 지금 그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김우영 : 일단 김영선 전 의원이 지난 보궐선거 때, 그러니까 2022년. 그때 공천받는 과정에서 대통령이 직접 명태균 씨랑 통화를 했다. ▷김태현 : M 모 씨로 하겠습니다. ▶김우영 : 기사에는 명시가 돼 있더라고요. 직접 통화해서 원래는 다른 사람으로 내정돼 있다가 그걸 본인이 경남에 여성 의원이 없다는 논리를 가지고 대통령을 설득해서 대통령께서 나는 김영선이야 이렇게 바꿨다는 것 아닙니까? 그때가 대통령 취임식 전후에 그런 사정이 있었던 것이고요. 대통령님 부친 그 뒤편에 앉아 계셨더만요. ▷김태현 : 취임식 때요? 사진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김우영 : 네. 아주 구체적이고요. 그다음 날 예정된 행사가 있는 것이어서 그날 아마 발표가 될 것이다 그렇게 아주 구체적으로 표현된 걸 봐서는 대단히 신빙성이 높은 정보였다고 봅니다. ▷김태현 : 그러면 이 보도를 기점으로 뭔가 민주당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공세를 더 취하실 계획이십니까? ▶김우영 : 민주당은 지난 4월 총선 때도 국민들이 더 이상 인내의 지점을 넘어서고 있다, 대통령은 국정을 전환하시면 좋겠다, 국민의 소리를 들어라 이렇게 했는데도 듣지 않았고요. 영수회담을 통해서도 여러 가지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5, 6개월 동안 그 경고카드를 무시하고 또 그냥 광폭의 독주만 해왔지요. ▷김태현 : 의원님, 방금 전에 그런 말씀하셨어요. 소위 말하는 이런저런 사건들로 인해서 윤석열 대통령 뒤에 김건희 여사가 모든 것을 한다는 취지. 그게 최근에 이런저런 사건들로 인해서 드러나고 있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 이러저러한 사건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걸 의미하시는 거지요? ▶김우영 : 김건희 명품백, 권익위에서의 무혐의, 거기에 저항하던 국장의 자살사건, 그러고 자살예방 캠페인한다고 추석 전에 마포대교에 가서 경찰관을 대동하고, 자살예방 방식이라는 게 난간의 높이를 높이라고. 이런 대응 자체가 국민들이 봤을 때는 어떻게 보겠습니까? 청탁금지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권력자 배우자의 어떤 수수의혹 그것을 검찰을 불러서 황제조사를 받고. 그것을 보면 우리 국민들이 바보입니까? ▷김태현 : 의원님, 이렇게 혹시 보실 수는 없는 건가요? 예를 들면 예전에 최순실 씨와 대통령과 사적으로 아는 사람이 뭐 국정에 개입했다 이런 건데요. 김건희 여사는 남도 아니고 대통령의 부인인 영부인인데 최근에 있는 활동들은 영부인으로서 응당 할 수 있는 행동들 아니냐 이렇게 대통령실에서는 보고 있는 것 같거든요. ▶김우영 : 오늘 또 체코 같이 나가신다는 것 아닙니까? 외교무대에서 퍼스트레이디로서 보조적인 역할을 하고, 또 사회적 약자를 돌본다거나 대통령이 보살피지 못하는 그런 구석에 이렇게 가서 국민들하고 함께 감정을 나눈다거나 이런 역할은 영부인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이지요. ▷김태현 : 네. ▶김우영 : 그런데 대통령선거 시절에 내조만 하겠다라고 가녀린 여성상을 보여왔던 그걸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이후에 김건희 여사가 보여준 모습은 그게 아니었고요. 본인의 주가조작의혹, 또 명품백 수수의혹 다양한 사건에 대해서 실제로 실력자 내지는 권력자가 아니면 피해갈 수 없는 것들을 교묘히 다 피해갔지요. 공정한 법의 잣대에서 가장 먼저 갖춰야 될 것이 대통령 가족과 배우자의 도덕성의 문제 아닙니까? ▷김태현 :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건 예를 들어서 윤석열 대통령이 공정과 상식이라는 기치에 반해서 왜 배우자를 감싸주냐 이 수준을 넘어서서 지금의 정국이 어제 김민석 최고위원 표현 보면 김건희 일가의 권력농단, 제가 표현 그대로 읽겠습니다. ▶김우영 : 네. ▷김태현 : 건희대란, 부부 공동권력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이렇게까지 표현하시는 이유는 뭐냐고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김우영 : 그래서 전방위에 걸친 관여와 개입도 사실은 대통령 부부라고 하는 사이가 특수 사이이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는 방식으로 대통령께 국정에 대한 조언도 하고 또 민심도 전달하고 그럴 수 있는데요. 카메라의 포인트, 대통령실에서 나오는 대통령 관련 사진이 김건희 여사에게 맞춰져 있지 않습니까? ▷김태현 : 뭔가 그런 부분에 대한 제보들이 민주당으로 들어오고 있는 겁니까? ▶김우영 : 여의도가 민심의 전당 아닙니까? ▷김태현 : 그래요? 여러 가지 제보가 들어온다는 취지로 제가 들리는데 맞습니까? ▶김우영 : 네. 여야 사이에도 공개적인 회의석상에서는 말하지 못하지만 뒤로 만나서 서로 애환을 나누는 그런 여야 의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태현 : 그래요? ▶김우영 : 네. ▷김태현 : 여당 의원을 통해서 듣고 있다는 말씀이신 건데요. 김건희 여사에 관한 특검법이 통과가 되면 여당에서 재의결할 때 이탈표 나올 수 있다고 보세요? ▶김우영 : 저는 한동훈 대표를 포함해서 많은 다수의 의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본인들의 정치적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그 얘기는 여당이 살기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버려라 뭐 이런 말씀이신 건가요? ▶김우영 : 그러니까 추락하는 기차에 동반탑승해서 같이 추락할 것이냐, 아니면 민심의 경종을 함께하면서 정치적 생명을 유지할 것이냐. 실제 고민하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제 김민석 최고위원의 민심간담회를 보면 차기 대선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치는 것 같던데요. 의원님, 그런데 일반적인 정치문법상 선거가 임박할 때가 아니고 선거가 많이 남은 상황에서는 대부분 낮은 자세를 보이는 게 공식이라면 공식이잖아요. 그런데 그 공식과 어긋나게 민주당은 어제 굉장한 자신감을 보이는 것 같거든요. 혹시 역풍 이런 것은 걱정 안 하십니까? ▶김우영 : 자신감을 가지고 승부에 임해야 되겠지요. ▷김태현 : 선거 임박해서는 그러는데 아직 많이 남아서요. ▶김우영 : 선거는 일상이 선거에 대한 준비입니다. 정당은 권력을 잡기 위한 정치조직이 정당이기 때문에요. 매순간 우리는 자신감도 가져야 되지만 또 여러 가지 위기관리도 해야 되고 그래서 항상 복합적인, 입체적인 그런 전략을 취해야 되겠지요. ▷김태현 : 혹시 내부적으로 조기대선 준비하십니까? ▶김우영 : 조기대선을 준비한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매순간 준비된 자가 권력을 갖는다. 그러고 지금 현 정권도 준비 없이 뛰어들었다가 아마추어의 어떤 미숙감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고, 그것이 국민과 민생의 파탄으로 이어져왔기 때문에 정치는 고도의 숙련된 노동으로 생각을 하고 끊임없이 단련해나가야 된다. 그런 일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그 얘기는 민주당이 조기대선을 의도적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은 아닌데 당장 내일모레 대선이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준비하고 있다 이런 의미이십니까? ▶김우영 : 우리 정당은 민심의 반영체입니다. 그래서 민심의 흐름을 쫓아서 민심이 가리키는 방향대로 가라 그러면 갈 준비를 갖춰야 되는 거겠지요. ▷김태현 : 그러면 민주당이 파악하고 있는 민심은 조기대선을 원한다. 그것이 뭐 임기단축이든 뭐 탄핵이든 여러 가지 방식이 있을 수 있잖아요. 조기대선을 민심이 원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김우영 : 저희 대한민국의 국민성은 호민에 가깝습니다. ▷김태현 : 호민이요? ▶김우영 : 네. 허균의 호민론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권력자가 국민을 배신하면 그 국민은 기회를 엿보다가 판을 엎어버리지요. 지금까지 전두환 때도 그랬고 이명박 때도 그랬고 박근혜 때도 그랬고. 권력자는 국민의 봉사자로서 부응해야 하지, 권력을 누리고 지배하려고 하면 국민은 그 판을 갈아버리지요. ▷김태현 : 그러면 국민들이 판을 엎을 상황이 올 수 있다 이런 말씀이신 거지요? ▶김우영 : 지금 여론조사 지표만 가지고 그렇게 보는 것은 아니고요. 사실상 아주 오래 축적되어가는 과정이다. 특히 고물가, 또 자영업자들의 골목경제, 의료대란, 그러니까 국민의 정치적 주관이나 대한민국 헌법에서의 어떤 독립정신에 대한 그런 문제를 제외하고도 먹고사는 모든 문제까지 이 정권 들어와서 뭐 하나 나아진 게 있느냐. 모든 것이 다 힘들어지고만 있는데 대통령 부부는 저러고만 있으니 어떤 국민이 이런 상황을 그냥 나 몰라라 하겠습니까? ▷김태현 : 알겠습니다. 하나 더 짚어보지요. 어제 김민석 최고위원이 이 얘기를 했던데요. 계엄령 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서울의 봄 팀을 만들었다, 민주당 내에서. 그런데 어쨌든 민주당에서 계엄령 얘기를 일부 의원들이 꺼냈습니다. 국방부 장관하고 대통령실은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왜 그러십니까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서울의봄 팀이라는 것까지 만든 이유는 뭡니까? 그러면 뭔가 구체적인 근거가 있다는 얘기인데요. ▶김우영 : 예방적 선제조치다. 우리가 1979년, 1980년 서울의봄이 왔을 때 서울역의 수많은 대학생들과 민중들이 이제 드디어 대한민국도 민주주의의 길이 열렸다라고 환호했잖아요. 그 이면에서는 전두환 세력들이 쿠데타를 도모했지요. 역사에서의 방심은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김태현 : 그러면 그 얘기는 김민석 최고위원의 문제제기로 국방부 장관이나 안보실장이 아니다,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뭔가가 작동할 수 있다 이런 의심을 하시는 거예요? ▶김우영 : 그게 아니라면 아닌 증거를 보여줘야지요. ▷김태현 : 아닌 증거를 어떻게 보여줘요? ▶김우영 : 저는 국방부 장관 김용현, 그다음에 거기에 여러 충암파 군부대. 사실상 군 안에 하나회와 같은 사조직이나 마찬가지이지요. 그러면 김영삼 대통령이 하나회를 정리했듯이 그럴 의지가 없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그거 정리하셔야 됩니다. ▷김태현 : 정리하지 않으면 계속 계엄령 문제를 제기하겠다. ▶김우영 : 그들은 군 안에서 사조직을 결성해서 경호처장 시절에도 국방부 장관 허가 없이 불렀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김태현 : 어떤 의미이신지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우영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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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내비게이션의 배신? "10시간 동안 3km 이동" 추석 연휴에 우회도로 갔다가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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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선 '폭로 대가'로 비례 요구?…이준석 23:51
    김영선 '폭로 대가'로 비례 요구?…이준석 "우린 제시할 이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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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 최저치…용산 09:27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 최저치…용산 "일희일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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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일 만에 출국길 배웅서 직접 대면…24일 용산 만찬서 무슨 말 오갈까? 02:03
    56일 만에 출국길 배웅서 직접 대면…24일 용산 만찬서 무슨 말 오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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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단 09:40
    박단 "한동훈이 만남 거절"…소통 착오? 공개되면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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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D리포트] 수천 대 '동시다발 폭발' 사망… 02:20
    [AI D리포트] 수천 대 '동시다발 폭발' 사망…"전쟁의 새로운 단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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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상대 진영 위협적 언사 비판, 극단으로 치닫는 미 대선 02:22
    [영상] 상대 진영 위협적 언사 비판, 극단으로 치닫는 미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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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반 만에 '빅컷'으로 낮췄다…파월, 경기침체엔 단호히 NO! 11:24
    4년 반 만에 '빅컷'으로 낮췄다…파월, 경기침체엔 단호히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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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하이닉스에 05:15
    삼성전자·하이닉스에 "반도체 겨울" 보고서…엔비디아·TSMC는 왜 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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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두리번대며 현금을…그래도 01:11
    [자막뉴스] 두리번대며 현금을…그래도 "눈은 손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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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패럴림픽 철인3종 '감동의 완주' 김황태 출연…국가대표를 꿈꾼 계기는 20:43
    파리 패럴림픽 철인3종 '감동의 완주' 김황태 출연…국가대표를 꿈꾼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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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채 해병 특검법' 통과…여당 02:15
    '김 여사·채 해병 특검법' 통과…여당 "거부권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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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24일 한동훈 대표와 만찬…의료개혁 논의 00:34
    윤 대통령, 24일 한동훈 대표와 만찬…의료개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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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주하게 오가는 돈…CCTV에 생중계된 '길거리 도박' 01:19
    분주하게 오가는 돈…CCTV에 생중계된 '길거리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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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목서 전자발찌 '반짝'…방송 나와 춤 추는 출연자 정체 01:19
    발목서 전자발찌 '반짝'…방송 나와 춤 추는 출연자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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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9
    "힐링과 재충전"…새 여행 트렌드 '촌캉스'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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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에 전남 벼멸구 확산…평년 1.7배 증가 00:29
    폭염에 전남 벼멸구 확산…평년 1.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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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1.27%…6년 만에 최대폭 01:15
    8월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1.27%…6년 만에 최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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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 식혀줄 비…내일 오후~모레 오전 사이 집중 01:02
    [날씨] 폭염 식혀줄 비…내일 오후~모레 오전 사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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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공격적 금리 인하… 02:09
    미국, 공격적 금리 인하…"이제 시작, 뒷북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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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컷'에도 못 웃은 한국 증시…10월 한은도? 02:21
    '빅컷'에도 못 웃은 한국 증시…10월 한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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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로 누른 부동산…'금리 민감도'에 달렸다 02:14
    대출로 누른 부동산…'금리 민감도'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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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특검법 또 본회의 통과…여당, 참석 거부 02:27
    두 특검법 또 본회의 통과…여당, 참석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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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추가 폭로… 02:11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추가 폭로…"허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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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출기 이어 무전기 연쇄 폭발… 02:33
    호출기 이어 무전기 연쇄 폭발…"전쟁 새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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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문의 호출기 공급사…폭발 이후 CEO 행방 묘연 02:06
    의문의 호출기 공급사…폭발 이후 CEO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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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와 함께 가을 '성큼'…올해는 겨울도 혹독? 02:35
    비와 함께 가을 '성큼'…올해는 겨울도 혹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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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흡기 들어가는데…방향제에 '가습기 살균제' 독성물질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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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 사용 금지인데…'위험 물질' 쓰이는 이유는 02:20
    한국은 사용 금지인데…'위험 물질' 쓰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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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10대 암 병원' 한국 3곳…'쏠림'도 확인 02:32
    '세계 10대 암 병원' 한국 3곳…'쏠림'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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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한 만찬' 24일로…의정갈등 돌파구 찾나 02:10
    '윤-한 만찬' 24일로…의정갈등 돌파구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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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비 믿었다 봉변" 쏟아진 글…귀경길 '논두렁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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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톤 초대형 탄두 장착"…무모한 '내륙'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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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쾅' 들이받고 그대로 '쿨쿨'…사고 낸 남성 알고 보니 01:37
    '쾅' 들이받고 그대로 '쿨쿨'…사고 낸 남성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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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습' 일본 초등생 결국 숨져… 02:16
    '피습' 일본 초등생 결국 숨져…"비열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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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죽었다" 2,600만 마리 '둥둥'…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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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 없이 변한 제주 바다…'맹독성 문어'까지 발견 02:08
    소리 없이 변한 제주 바다…'맹독성 문어'까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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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산 위험에도 -10℃ 택배 포장… 02:30
    유산 위험에도 -10℃ 택배 포장…"아기 1.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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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킥보드 반납 며칠 뒤 02:05
    킥보드 반납 며칠 뒤 "4만 원"…갑자기 날아온 견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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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금' 빌리는 사람들…현대판 '장발장' 급증 02:03
    '벌금' 빌리는 사람들…현대판 '장발장'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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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 아빠, 생일엔 엄마와"…공동양육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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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물어진 75년 동업…지자체·소액주주 '참전' 02:21
    허물어진 75년 동업…지자체·소액주주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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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취 상태로 통근버스 몰다 사고…10명 부상 00:27
    숙취 상태로 통근버스 몰다 사고…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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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영, 시즌 135득점…역대 최다 타이 01:56
    김도영, 시즌 135득점…역대 최다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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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라인 근처서 '원더골'…MLS서 나온 '초장거리 슛' 00:30
    하프라인 근처서 '원더골'…MLS서 나온 '초장거리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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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전국 강한 비…오늘 밤까지 대부분 열대야 00:59
    [날씨] 내일 전국 강한 비…오늘 밤까지 대부분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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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징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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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북한 02:01
    북한 "남북 간 영토 분리 군사적 조치"…도로·철도 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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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뉴스초점] 한동훈-이재명 부산 동시 출격…여야 '상설특검' 공방 21:22
    [뉴스초점] 한동훈-이재명 부산 동시 출격…여야 '상설특검'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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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대통령실, 내일 의료개혁 토론회…'2천명 증원' 필요성 논의 00:33
    대통령실, 내일 의료개혁 토론회…'2천명 증원' 필요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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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총리실, 대한체육회 비위 첩보에 조사 착수 00:36
    총리실, 대한체육회 비위 첩보에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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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북한, 도로·철도 단절… 01:47
    북한, 도로·철도 단절…"남북 영토분리 군사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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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10·16 재보선 D-7...한동훈·이재명 부산 지원 유세 02:54
    10·16 재보선 D-7...한동훈·이재명 부산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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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윤 대통령, 잠시 뒤 싱가포르 렉처 강연...'8·15 통일 독트린' 비전 제시 01:50
    윤 대통령, 잠시 뒤 싱가포르 렉처 강연...'8·15 통일 독트린'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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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북 03:17
    북 "도로·철도 영구 차단하고 요새화"...'통일 삭제' 언급 없이 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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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한동훈·이재명 부산서 지원 유세…상설특검 여진 계속 02:18
    한동훈·이재명 부산서 지원 유세…상설특검 여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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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한총리 00:38
    한총리 "인공지능 시대, 한국어 생태계 구축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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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북한, 도로·철도 단절… 01:48
    북한, 도로·철도 단절…"남북 영토분리 군사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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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재보궐 D-7‥한동훈·이재명 부산서 지원 유세 00:32
    재보궐 D-7‥한동훈·이재명 부산서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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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거부권 우회' 상설특검 시동‥ 01:57
    '거부권 우회' 상설특검 시동‥"온갖 꼼수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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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북한 00:50
    북한 "남측 연결 도로·철도 완전 단절 요새화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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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윤대통령, 싱가포르서 '통일 비전' 연설…이어서 라오스 방문 02:01
    윤대통령, 싱가포르서 '통일 비전' 연설…이어서 라오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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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북 00:47
    북 "남측 연결 도로·철도 단절하고 요새화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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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9·19 남북 군사합의 서명한 노광철, 북한 국방상에 복귀 00:40
    9·19 남북 군사합의 서명한 노광철, 북한 국방상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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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북한, 240㎜ 방사포 또 시험사격… 00:44
    북한, 240㎜ 방사포 또 시험사격…"최대거리 정확성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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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북한군 00:50
    북한군 "오늘부터 남북 연결 도로·철길 단절…요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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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시선 쏠린 명태균의 입...대통령실 26:15
    시선 쏠린 명태균의 입...대통령실 "친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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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싱가포르에 '윤석열·김건희 난' 자란다…'문재인·김정숙 난' 이어 두번째 01:19
    싱가포르에 '윤석열·김건희 난' 자란다…'문재인·김정숙 난' 이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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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우상호 15:19
    우상호 "명태균, 잔챙이 아닌듯…여론조사 보고? 尹 불법선거운동 소지"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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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단도직입] 헌법학자가 본 '거부권 도돌이표'… 11:25
    [단도직입] 헌법학자가 본 '거부권 도돌이표'…"尹, 이승만 45회 충분히 넘어설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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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속보] 북 00:36
    [속보] 북 "남쪽 연결 도로·철길 단절…요새화 공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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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북한, 헌법 개정…'영토 조항' 신설 언급 없어 00:47
    북한, 헌법 개정…'영토 조항' 신설 언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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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권익위 부위원장 00:36
    권익위 부위원장 "김 여사 가방 사건, 고도로 계산된 정치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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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불법금융광고 막는다…사전인증 받아야 구글 광고 허용 00:45
    불법금융광고 막는다…사전인증 받아야 구글 광고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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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북, 최고인민회의서 헌법 개정...'통일 삭제' 등 언급은 없어 01:56
    북, 최고인민회의서 헌법 개정...'통일 삭제' 등 언급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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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백브RE핑] 04:02
    [백브RE핑] "축협 '나도 슛돌이' 5년 독점 업체는 정몽규 회장 친인척"…부정수급 의심 '이상 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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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01:56
    "대학이 거부하면 안 해도 돼"…의대 5년제안 내놓더니 '발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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