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9일) 9시30분 경남 양산의 한 2층 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반소됐다.
이 불로 연면적 230㎡ 크기인 주택 115㎡와 내부 가전제품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천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집 안에 있던 6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마당 아궁이에서 불을 피우다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거주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성진 기자(naver@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