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캡틴 구자욱 선수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3년 만의 삼성의 플레이오프를 직행을 이끌었습니다.
최근 활약상만 보면 정규시즌 MVP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기아의 김도영 선수만 없다면 말입니다.
#구자욱 #삼성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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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최유찬, 편집: 유민주, 디자인: 최서우]
최유찬 기자(yuch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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