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10월까지 라면 수출액은 10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습니다.
중국으로 수출은 2억 1천만 달러, 19% 늘었고, 미국은 65% 늘어난 1억 8천만 달러였습니다.
농식품부는 "80억 세계 인구 4분의 1이 한국 라면을 한 개씩 먹은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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