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근로자 10명 중 6명은 취업 1년 이내 퇴사
신규 취업한 임금 근로자 10명 중 4명만이 취업 1년 후에도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임금 근로자의 1년 이상 고용 유지율 변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 취업해 고용보험에 가입한 임금 근로자의 1년 이상 고용 유지율은 2021년을 기준으로 40.1%였습니다.
2021년 새로 취업한 근로자 10명 중 6명이 1년 이내에 그만뒀다는 의미입니다.
남성이 42.4%, 여성 37.9%로 여성이 더 낮았고 연령별로는 30, 40대가 상대적으로 높고 60세 이상과 29세 이하는 좀 더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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