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기대하는 커피 적정 가격보다 커피 전문점 실제 판매 가격이 최대 30% 넘게 높았다고 한국소비자원이 밝혔습니다.
25개 커피 전문점 아메리카노 평균 가격 3천1원은 적정 가격보다 14%, 카라멜 마끼아토 평균 가격 4천717원은 32% 높았습니다.
소비자원은 커피 전문점 사전 주문 앱 70%가 주문 취소, 변경 기능이 없어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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