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이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모모나의 결승 3점포를 앞세워 하나은행을 물리쳤습니다.
종료 3분 전까지 6점 차로 끌려가던 우리은행은 변하정과 심성영의 연속 3점포에 이어 종료 44초 전에 모모나가 다시 한 번 3점포를 꽂아 넣으며 65대 62로 승리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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