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회법상 의장단 선출 시한을 하루 앞두고 하늘이 두 쪽 나도 내일 본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어떤 장애도 새 국회를 향한 전진을 막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야당은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신줏단지처럼 모시지만, 국민은 이를 혁파하고 국회의 근본을 바꾸라고 명령하고 있다며 조건없는 본회의 참석을 촉구했습니다.
또 G11 초청으로 세계 리더 국가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바쁜 만큼, 입법과 예산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기틀을 세우고 K방역에 이어 자긍심을 주는 K국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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