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내년 1월 취임 전에 사법 리스크를 사실상 해소하게 됐습니다.
미국 법무부의 잭 스미스 특검은 현직 대통령에 대한 형사 기소 불가 정책에 따라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및 기밀문서 유출 혐의에 대한 기소를 기각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 측은 성명을 내고 "법무부의 결정은 법치를 위한 중대한 승리"라면서, "우리는 미국의 통합을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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